충남대학교 응용화학공학과 이창수 교수팀이 성균관대 김재윤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생리적 조건에서 높은 기계적 특성이 유지되며, 생체 소재로 활용 가능한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연구 성과는 화학·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Small’(IF: 13.3) 12월호에 게재됐으며, 이번 연구는 충남대 김동영 박사와 성균관대 지동환 박사가 공동 제1저자, 이창수, 김재윤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논문 제목: Hysteresis-Free, Elastic, and Tough Hydrogel with Stretch-Rate Ind
한남대학교와 경찰대학은 10일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학술 및 행정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양교는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을 상호 교류하는 한편 각종 교육과 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지원 협력 등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과 연구 장비,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경찰대학 김수환 학장을 비롯한 김종관 학사교육과장, 서준배 행정학과장, 함윤석 학사운영계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남대에서 이광섭 총장과 박길철 산학연구부총장, 김철 대외협력처장, 심희섭 경찰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은 지난 5일 대학 스마트배재관에서 ‘PCU 온라인 글쓰기 튜터링 10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배재안항(雁行) 교육의 대표격인 글쓰기튜터와 담당교원 발표로 이뤄졌다.배재안항교육은 기러기떼가 날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교육방법으로 무리를 이끄는 리더와 구성원의 동반성장을 돕는 배재대만의 특화된 교육방법이다.이날 주시경교양대학은 학생을 중심으로 한 ‘글쓰기튜터 활동을 통해 성장한 나’와 담당 교원의 ‘PCU 온라인 글쓰기 튜터링 활동 성과’를 각각 발표해 성과를 확산했다.졸업
서울대학교가 2024년 1월 9(화)~12일(금)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4’에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로 참여, SNU관을 운영하며 스타트업 기술 전시에 나섰다.라스베이거스 유레카파크에 약 93㎡ 규모 독립부스로 운영될 SNU관은 대학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과 사업화 우수 실험실 기술을 참여하여 인공지능(AI)분야 유망 기술을 비롯, 다양한 로봇 기술들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한다.전시 참여기업은 △에스엔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표시장치 및 소재) △투모로
고려대학교 화학과 최동훈 교수와 박성남 교수가 주도하는 연구팀이 최초로 붕소 기반의 발광 재료와 친환경 용매를 활용 , 우수한 색 순도를 나타내는 고효율 용액공정 기반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개발했다.신규 발광 소재와 친환경 공정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이번 연구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15.1, 인용순위(JCR, Journal Citation Reports): 상위 3.2%]에 2023년 12월 31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경희대학교 17대 총장으로 김진상 전자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경희학원은 지난 1월 8일(월) 이사회를 개최해 대학 신임 총장 선임을 의결했다. 새 총장의 임기는 오는 2월 14일(수)부터 4년이다.김 교수는 1962년생으로, 경희대학교에서 전자공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에서 디지털 회로 설계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1년부터 경희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방사선이 강력한 우주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는 반도체 설계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며
동국대가 국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와 손을 잡고 1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 제1회 동국·판타지오 드라마 극본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 총 상금은 7천만원으로 대상 1명에게는 5천만 원, 우수상 1명에게 2천만 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판타지오에서 드라마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문학과 예술분야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해 드라마 작가들의 창작 열정 고취와 관련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분야는 순수 창작 작품으로, 신인 및 기성작가에 제한은 없으나 현재 방송사나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는 사
국립한밭대학교는 9일 유성 라마다호텔에서 ‘2023 하반기 대학역량강화 및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총장, 확대학무위원, 행정실‧과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중장기발전계획과 총장공약사항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각 부서별 2023년 성과 점검과 2024년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2023년 주요성과로는 2023년(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 ‘인증’ 획득,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이 있었고, 2024년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자유전공학부 연구 및 지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최윤형 교수와 의학과 김동현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연구팀은 미국의 이삼십대 청년인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콘택트렌즈 사용과 과불화화합물 노출 간의 연관성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내용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과제와 환경부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기술 개발사업’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강하병 보건과학연구소 연구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하여 ‘Elevated levels of serum 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PFAS) in contact lens users o
동국대가 전국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체험 및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동국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과 를 실시한다.은 전국 고교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국대의 인문 및 자연계열 10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다. 지원 전공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과 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각종 토론, 연구 및 실험실 투어 등
인하대학교는 최근 이한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회로 및 시스템학회(CASS·Circuits and Systems Society)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IEEE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 학회다. 160여개국에서 45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IEEE에 속한 학회 중 하나인 CASS는 회로·시스템 및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등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세종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원이 세종대 교수, 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0일 (수) 오후 2시~5시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고우넷과 함께 AI 및 챗GPT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AI 및 챗GPT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교육과정은 ▲Microsoft Digital Transformation ▲Microsoft AI 솔루션(Microsoft Copilot, Azure AI Studio, Etc) ▲AI를 활용한 수업, 교과 과정 활용 사례 등이다.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원 원장은 “세종대
국립한밭대학교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위해시를 방문하여 위즈덤밸리 산업단지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교두보 구축을 위한 위해시 위즈덤밸리투자운영유한공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과 이종원 사업부장 등 대학 관계자와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 과학기술혁신국 진림 국장, 과학기술서비스업협회 왕도 회장, 위즈덤밸리투자운영유한공사 왕리옌 사장, 마효 부총경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국립한밭대 방문단은 먼저 한국-위해시
동국대는 지난 6일 오후 5시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03명 모집에 6,219명이 지원해 4.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형별로는 545명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전형에 2,723명이 지원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나군 일반전형은 601명 모집에 2,703명이 지원해 4.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사회복지학과로 10.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체육교육과 7.85대 1 ▲교육학과 7.77대 1 ▲식품산업관리학과 6.90대 1 ▲북
세종대학교 회화과 이강화 교수가 오는 1월 31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 PaL에서 45번째 개인전 ‘청연’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이강화 교수는 강화도 작업실 앞에 펼쳐진 바다와 하늘, 들풀과 야생화 등 소박한 생명과 그것을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생명의 경이로움을 오래된 고가구 서랍과 문짝, 버려진 삽과 같은 기억 속 사물에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재료로 밑칠 된 배경 위에 리듬감을 얹어 자연에 순응하는 이강화 교수만의 질서를 표현했으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이강화 교수는 부
인하대학교는 최동완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인간 중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연구팀 소속 강한얼, 신현준 석사과정 졸업생은 다음 달 열리는 인공지능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2024에서 졸업 연구를 각각 발표한다.강한얼 졸업생은 ‘적대적 생성 메타모델을 통한 회상 기반 지속학습’(Recall-Oriented Continual Learning with Generative Adversarial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가가 국가공인자격증과 공직 취업 등에서 높은 비율을 유지하며 미래유망 전공학과로 떠오르고 있다.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에 따르면 지난해 29명의 지적산업기사 합격자를 배출했다.이는 35명 졸업대상사 중 29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수치로 환산하면 83% 전국 최고 수준이다.지적산업기사와 국가공인자격증인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자격증 등 1인 2자격증을 취득한 재학생만 보더라도 12명(34%)에 달한다.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대기업은 물론, 지적직 공무원이 되는 데 유리하다.실제 지난해 13명이 지적직
배재대학교는 지난 4일 대학 아트컨벤션홀에서 내‧외빈,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 올해를 대학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 김욱 배재대 총장, 임용혁 총동창회장, 박범계 국회의원, 전명자 대전서구의회 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지난해 대내‧외 성과를 돌아보고 갑진년(甲辰年)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조보현 이사장은 “지난해는 배재대가 구성원의 노력에 힘입어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한층 도약하는 해였다”며 “올해도 김욱 총장을 중심으로 슬기
한남대학교는 지난 6일 오후 7시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26명(정원내) 모집에 2,642명이 지원해 5.0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3.96대 1에 비해 1.06p 상승한 것이다.올해 경쟁률 상위학과는 일반전형의 신소재공학과(9.0대 1), 경제학과(9.0대 1), AI융합학과(8.7대 1), 경영정보학과(8.38대 1), 사학과(8.25대 1) 등이다.정시 전형은 실기고사(미술, 체육)를 실시하지 않는 학과들은 수능 점수를 100% 반영해 선발하며,
국립한밭대학교는 6일 오후 6시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4명 모집에 1,317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8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가’군 일반전형의 도시공학과로 14: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나’군‘에서는 일반전형의 공공행정학과가 13.67: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국립한밭대 최윤석 입학본부장은 “지속되는 학령인구의 감소 추세에도 3년 연속 경쟁률 상승 수치는 대내·외적으로 높아진 국립한밭대학교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며, 우수학생 선발에 그치지 않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