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혁 교수와 함께하는 세계 악기여행' 공연이 오는 19일 국원초등학교와 용산초등학교를 찾는다.공연은 세계 여러나라의 악기를 직접 보여주고, 연주하며 해설을 곁들여 아이들에게 재미, 문화체험,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강연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관람하는 어린이들의 반응, 관심도에 따라 즉석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문의는 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공연에 함께하는 우광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에서 수차례
2019년 청주시 영유아 박람회가 15일 오전 11시부터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영유아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올해로 9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영유아박람회는 지역의 영유아복지 관련 32개 기관이 45개의 부스를 설치해 리본공예, 가족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아동발달검사 및 상담 등 각종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또 남북 영유아 문화공유하기, 아동권리 등 캠페인, 치어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부스도 마련되어 영유아 및 가족에게 다채롭고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한다.특히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논산시민공원에서 2차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이 만나는 세상'이 펼쳐진다.청소년자치기구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자치기구와 함께 공연 및 체험·먹거리·이벤트 등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놀이문화 확장의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행사 1부에는 스킨디아모스 생활소품‧캐릭터 미니선풍기 만들기·풍선 아트·비눗방울 놀이 등 11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 및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2부에서는 댄스‧노래‧밴드 등 각 분야 청소년동아리의 끼와 재능을 엿
미술과 영화, '기생충부터 어벤져스까지’ 초청대담 (DMA Dialogue)이 29일 오후 3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대전시립미술관의 ‘초청대담’은 예술진미 시리즈의 하나로 미술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공감미술로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초청대담은 선승혜 시립미술관장과 영화이론에 관한 연구와 교육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니엘 마틴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부교수가 미술과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한다.영화 ‘기생충’이 유럽에서 호응을 받는 미적 감성에 대한 주제를 시작으로, 과학과 미래사회를 소재로 한 영화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신채호 선생 생가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대전문화의 향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를 방문하고 국가와 독립,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지역예술가의 공연과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전 10시부터 ▲ 신채호 선생의 홍보관 및 생가지 관람 ▲ 자수공예브로치 만들기 ▲ 소망을 담은 가훈쓰기 ▲ ‘일칸토’의 성악공연 ▲ ‘이정애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으로 주변 경치와 더불어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시킬 예정이다.행사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보리수길 걷기 및 보리수 열매따기' 체험행사가 오는 18일 충주시 소태면 하청마을 등대공원 및 오량천변의 남한강 산책로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누구나 소태면의 보리수길 경관을 즐김과 동시에 보리수 열매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특히 소태면의 보리수길은 1.4㎞ 구간에 걸쳐 보리수나무 500그루가 심겨졌으며, 매해 6월이 되면 탐스러운 보리수 열매들이 빨갛게 익어 소태면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소태면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보리수 열매는 기침과 천식 등
환경, 미래, 나눔, 순환경제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주말장터'가 오는 15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장터에서는 가정에서 안 쓰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사고 팔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특히 장터 판매금액의 10%는 자율적으로 기부해 사회적 펀드를 조성,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돕기 및 예술 나눔 등의 공익적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15일 열리는 첫 장터에서는 개장이벤트로
'2019 증평들노래축제'가 이달 15일, 16일 양일 간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 그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증평의 현재와 지역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 및 예술을 잘 버무려낸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축제 첫 날은 효(孝) 콘서트와 초청 가수 공연으로 시작으로 영동난계 국악단의 특별 공연, 종합예술의 명맥을 엿볼 수 있는 제 16회 전국시조경창대회 등 쉴 새 없이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진다.둘째 날은 제1회 증평군민노래자랑과 한복 패션쇼, 제15회 전국국악경연대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이 오는 14일 오후 7시 서구 엑스포시민광장 내 무빙쉘터에서 개국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이날 공연에는 홍진영, 김연자, 태진아, 박상철 등 트로트가수와 정수라, 원미연, 울랄라세션 등 초호화 군단이 무대에 오른다.가수 공연 외 다양한 식전공연도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설용숙 TBN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 대전교통방송이 어느덧 개국 20주년을 맞았다.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찾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마을축제 '남산의 봄'이 이달 8일 오전 11시부터 천안천 어린이공원과 천안고가교 하부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남산마을을 홍보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특히 지역 주민, 대학생, 청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로 열려 더욱 특별하다.축제에는 ▲ 남산마을 갤러리 전시 ▲ 남산 게릴라 가드닝 ▲ 1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정원 체험 ▲ 남산마을 공동부엌 등 다양한 전시, 먹을
대전시립미술관은 엑스포시민광장 2층에 위치한 DMA아트센터에 어린이미술창작소를 오픈하고 오는 12월 10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점, 선, 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채로운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미술의 기본 조형요소인 점,선,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창작소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자세한 안내는 대전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물원과 박학기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등 동물원의 대표곡과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박학기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비타민’, ‘아름다운 세상’ 등 여름밤에 어울리는 곡들로 90분 동안 세종시민과 함께한다.아울러 ‘소풍을 위한 7080 포크음악’이라는 주제에 맞게 공연장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무대로 구성하는 한편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공연 시작 전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시민들에게는 돗자리와 응원봉 등을
'제6회 당진 생활문화예술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예술제에는 당진지역 47개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해 문화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우선 13일 개막공연에서는 동아리 공연과 그래피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전시 프로그램은 13일 오후 7시 개막해 16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2전시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돼 드라이플라워 액자, 민화, 서각, 짚풀공예, 프랑스자수 등을 전시한다.또한 야외광장에서는 1
천안시두정도서관이 6월 한 달간 ‘책읽기’를 주제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를 다채롭게 운영한다.도서관은 책읽기와 관련된 추천도서 전시와 목록 제공은 물론 추천도서를 읽고 책 속의 감동을 손글씨로 표현하는 독후 행사를 비롯하여 특별전시도 마련했다.오는 20일까지 ‘책 깎는 소년' 원화 아트프린트가 전시되며, 21일부터 30일까지는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외 도서 19점 및 아트프린팅 20선을 선보인다.이밖에도 2016~2019 천안시독서운동 시민독서릴레이 선정도서 12권을 전시한다.테마 프로그램으로는 2019 시민독서릴레이와
'제5회 향수옥천 깻잎축제'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옥천군 군서초등학교 일원에서 펼쳐진다.본격적인 축제의 개막에 앞서 7일 전야제에서는 오후 7시 옥천 직장인밴드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투티스, 박은정, 지원이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이어 8일 본 행사에서는 대전 대덕구 적십자회와 재경 군서면 향우회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깻잎 따기, 깻잎 장아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어 도시민과 지역민과의 화합의 장을 만든다. 어율로 깻잎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 시식회와 함께 깻
'FIVB 발리볼네이션리그 여자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기존의 월드리그와 그랑프리를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대회로 이번 여자대회는 16개 국가가 지난 5월 21일 세르비아에서 경기를 시작으로 2차 중국, 3차 미국, 4차 이탈리아, 5차 대한민국(보령시)에서 싱글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보령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 등 4개국이 출전하여 국가대항전으로 각 팀이 3경기, 모두 6경기가 펼쳐진다.대회는 ▲ 18일 오후 1
'도심 속에서 만나는 나비와 반딧불이 체험' 행사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등으로 주변에서 찾기 힘든 나비와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해 보고, 곤충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등 3종의 나비와 번데기, 먹이식물 관찰과 나비의 한 살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또 반딧불이 불빛 체험과 반딧불이의 한 살이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된다.관람시간은 ▲ 나비는 오전
제8회 서산갯마을축제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왕산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에서는 맨손 물고기잡기와 도시어부 낚시체험, 청정 바지락캐기, 깜짝 수산물 경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과 바지락을 이용한 게임, 어린이들을 위한 갯벌놀이터와 포토존, 러블리마켓과 페이스페인팅, 핸드메이드샵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수산물 할인매장에서는 바지락, 우럭포, 감태, 젓갈 등을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며, 직접 잡은 바지락과 물고기는 그 자리
한밭도서관은 '우리가 흠뻑 반할 대전인'을 주제로 최지원 한밭문화마당 대표의 강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강연은 6월 19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도서관은 이와 연계해 내달 26일 이응노미술관, 쌍청당,문충사 등 대전지역 인물들의 문화유산을 탐방한다.또 내달 28일에는 대전 인물에 대해 이해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후속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는 이달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는 한밭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국립대전현충원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롤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제64회 현충일을 기념해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현충원을 방문한 유가족과 참배객, 학생, 시민들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6.25전사자 명부를 보고 호명하게 된다.유가족의 경우에는 안장된 가족의 이름을 부르고 편지글을 낭독할 수 있다.부대행사로 참가자들이 추모메시지를 직접 적어서 매다는 나라 '사랑나무 만들기'와 추모엽서 쓰기,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