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향수옥천 깻잎축제'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옥천군 군서초등학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본격적인 축제의 개막에 앞서 7일 전야제에서는 오후 7시 옥천 직장인밴드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투티스, 박은정, 지원이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어 8일 본 행사에서는 대전 대덕구 적십자회와 재경 군서면 향우회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깻잎 따기, 깻잎 장아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어 도시민과 지역민과의 화합의 장을 만든다.
어율로 깻잎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 시식회와 함께 깻잎은 물론 감자 등 맛과 품질이 뛰어난 지역 농·특산물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오후 3시부터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 노래자랑이 열리고 채서윤, 최지현 등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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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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