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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제2차 도서관 길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내달 19일, 21일 개최된다. / 대전시 제공

한밭도서관은 '우리가 흠뻑 반할 대전인'을 주제로 최지원 한밭문화마당 대표의 강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강연은 6월 19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도서관은 이와 연계해 내달 26일 이응노미술관, 쌍청당,문충사 등 대전지역 인물들의 문화유산을 탐방한다.

또 내달 28일에는 대전 인물에 대해 이해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후속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이달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는 한밭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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