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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마을축제 '남산의 봄'이 이달 8일 오전 11시부터 천안천 어린이공원과 천안고가교 하부에서 개최된다. / 천안시 제공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마을축제 '남산의 봄'이 이달 8일 오전 11시부터 천안천 어린이공원과 천안고가교 하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남산마을을 홍보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특히 지역 주민, 대학생, 청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로 열려 더욱 특별하다.

축제에는 ▲ 남산마을 갤러리 전시 ▲ 남산 게릴라 가드닝 ▲ 1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정원 체험 ▲ 남산마을 공동부엌 등 다양한 전시, 먹을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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