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청년의 미래가 보장되는 안정된 사회 만들기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종시 청년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의 지원을 위하여 세종시 다정동 한국주택공사(LH) 임대상가 내에 세종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하는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가 문을 열었고,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는 구직·창업 청년에게 6개월간 50만원씩 지급하는 구직 및 창업활동비 지원사업·면접 스타일링·저소득청년 월세지원사업·청년적금사업·주거임대료 지원사업·임차보증금 이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친환경에 건강까지 챙기는 ‘이색 자전거 선거운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 예비후보는 금강보행교가 개통된 지난 24일부터 금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점프식 이동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하니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고, 자전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니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시민들과 만나 이번에 발표한 공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도 직접 청취하면서 배우는 자세로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 이하 시당)이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9일 이황헌 청년대변인 명의로 ‘의회 파행부터 자녀 채용까지...박민자 의장은 더 추해지기 전에 사퇴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 의장에게 맹공을 가했다.이 대변인은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을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라”고 운을 뗀 후 “지난 2월 동구의회 의사진행 중 ‘큰 소리로 호응하지 않았다’며 의사진행을 포기한 직무유기에 이어 자녀 특혜채용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면서 “박민자 의장의 자녀는 동구 교통과에서 기간제 근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세 번째 ‘정상신의 책임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학교현장의 교직원은 크게 교원·지방교육행정공무원·교육공무직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면서 “교원이자 교장으로 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의 행정직 공무원들과 교육공무직원의 고충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교육행정 업무 간소화 등 각급 학교의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지방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먼저 교육행정 업무 재구조화 및 간소화와 관련하여 “교육행정 업무는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드림’ 청년 정책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발적으로 참여한 청년 30여명이 모여 대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논의한 이날 발대식의 콘셉트는 ‘계주’로 진행되었고, 점프슈트를 입은 장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 대전의 미래를 맡기는 의미로 ‘대전 바톤’을 넘겨주었으며, 청년들은 바톤을 받아 장 예비후보와 함께 대전을 위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드림’ 청년 정책 기획단은 일자리와 학업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워크드림’과 생활과 문화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가 다시 한 번 파행에 휩싸였다.대덕구의회 야당의원 일동(국민의힘 김홍태 대덕구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김수연 대덕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무소속 오동환 대덕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은 대덕구 ‘지방공무원 증원’에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박정현 청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29일 개최된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덕구청장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힘을 빌려 통과시켰다”면서 “지난 24일 행정복지위원회와 마찬가지로 이날 본회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손명환)는 29일 (사)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회장 이영실)과 함께 유성구 성북동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고 밝혔다.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보태고, 농사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영농주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손수 준비한 도시락도 전달했으며, 깨끗한 농촌마을 조성과 ESG 환경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성북동 산림욕장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과 ‘한밭운동장 철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저는 새 야구장 건립 반대한 적 없다”고 운을 뗀 후 “‘대안 없는 한밭운동장’ 철거를 반대하는 것이라”면서 “허태정 시장이 공약한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결정된 현재 위치에 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 인근 시설을 활용해 대전 유일의 ‘종합운동장’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장 예비후보는 ‘뒤늦은 반대가 아니냐’는 지적
청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김병우 교육감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윤 예비후보는 29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 교육감의 사과를 촉구했다.윤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김병우' 계정이 충북교육감 김병우의 페이스북 계정이 맞습니까?”라고 물은 후 “정말로 이 계정이 김병우 충북교육감 본인 명의의 페이스북이라면,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28일에 게시한 페이스북 망언에 대해 즉각 해명하고 사과하라”면서 “김 교육감은 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근거 없이 비방하고 모욕을 가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또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9일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4천 766억원 가운데 일반회계에서 8건 26억 4,105만원을 삭감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20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9건을 심사 의결했다.또한 2022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
봄철, 초등학생의 오후 시간대는 학원 이동이나 놀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교육 당국과 학부모들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초등학생 보행사상자는 1만 2,273명으로, 그 중 51.5%가 방과 후 시간대인 오후 2시~오후 6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후 4시~6시에 가장 집중됐다고 한다.초등학생 보행사상자의 13.1%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 초등학생 보행사상자가 69%를 차지한 가운데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9일 제335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58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충남도 예산규모는 본예산 대비 3598억원 늘어난 9조 7441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충남교육청은 2162억원 증액된 4조 4511억원으로 확정됐다.앞서 이틀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충남도 추경안은 1건 4억 3518만원이 삭감돼 예비비로 편성됐으며, 충남도 추경안은 도유림 확대를 위한 사유림 매수의 불요불급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의 깊은 인연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을 쓴 세계적인 서예가 운학 박경동(68) 선생이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박희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현판 글씨를 기증해 박희진 캠프에 힘을 실었다.운학 박경동 서예가는 29일 대덕구 중리동에 마련된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오는 4월 9일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쓰일 현판 ‘박희진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글씨를 정성스럽게 작성해 기증했다.박 서예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검사 시절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인연을 맺어 2013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2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아산시 주택관리사 협회 회원들과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주택관리사 협회 회원들은 공동주택 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공동주택 내 가로등 요금 지원, 주차장 부족현상 해소방안 등을 건의했다.전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없다면서, 재난안전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이 자리에서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11일 발생한 천안시 스타트랙 세차차량 화재사건을 언급하면서 아파트 전기차 충전소가 지하주차장에 위치해 있는 것은 대형화재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9일 서산시 가로림만 해역과 태안군 근소만 해역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의 2022년 ‘갯벌 식생 복원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대상지 지정은 지자체에서 작성한 사업계획을 전문가 평가단이 분석·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산시 가로림만·태안군 근소만을 비롯해 전국 4곳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결정되었고, 이번 선정으로 서산시와 태안군은 총 300억 원의(개소당 150억원) 예산을 확보했다.따라서 올해 서산시와 태안군은 갯벌
충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2년 갯벌 식생 복원사업’ 대상지로 서산 가로림만 해역(팔봉면 덕송리, 대황리, 양길리 일원)과 태안 근소만 해역(소원면 법산리·근흥면 마금리 일원)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탄소 흡수 능력 강화를 위해 갯벌에 내염성이 강한 염생식물 군락지를 복원,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해양생물 서식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도는 이번 사업 유치로 서산 가로림만 해역 및 태안 근소만 해역에 2025년까지 4년간 각각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충북 청주시는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돕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추진한다.주거상향지원 사업은 비주택 거주 주거취약계층 발굴부터 공공임대주택으로 안전하게 이주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시에 따르면 비주택 거주자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원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없거나, 환경변화의 두려움 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이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이에 시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주거복지제도 홍보 ▲전문 상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BK21 교육연구단이 지난해에 이어 ‘마음, 그것이 알고 싶다 2’를 주제로 심리학 강연을 개최한다.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육연구단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우리나라 대표 심리학자 4인을 초청해 일반인과 학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한민 전 우송대 교수, 3월 31일), ‘과학명상’(김완석 아주대 명예교수,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29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지역의 민주당 지역위원장들 및 단체장들과 함께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지역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윤석열 당선인에게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남 당진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 의원과 양이원영(초선, 비례)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을 비롯하여 나소열 보령시·서천군 지역위원장, 조한기 서산시·태안군 지역위원장, 김홍장 당진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구민 행복 으뜸도시, 구민이 주인인 든든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김 예비후보는 29일 공약발표회를 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정 5대 목표와 10대 공약을 제시했다.구정 5대 목표는 ▲ 대전 행정과 경제의 역동적 중심도시 ▲ 구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 ▲ 구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행복도시 ▲ 교육과 문화가 으뜸인 미래도시 ▲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환경 선도도시 등이다.주요 공약으로는 미래서구 비전 정립 및 경쟁력 으뜸도시 실현, 지역개발 및 도시재생 추진, 민생경제와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