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된 업소 대표자와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식을 개최했다.이본에 지정된 업소는 여울목(청주), 정원뜰(청주), 싱그레복집 지웰시티점(청주), 충주농협 탄금한우타운(충주), 우림정(제천), 추풍령 해물탕·찜(영동), 폭포가든(영동), 원갈비(증평), 스토리랩(진천) 등 총 9개소이다.이들 업소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쌀로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윤기있고 찰진 밥을 제공하는 업소이며, 쌀의 구입·보관, 밥의 풍미 등 조리형태, 영업주 실천의지, 기타 밥맛을
충북
박상현 기자
2022.10.24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