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12일 선대위 ‘진심캠프‘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진석 당선인과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선대위 총괄상임위원장 및 공동위원장·고문·선거사무원·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현장에는 하루 전에 공지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에서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시민이 방문했다는 후문이다.선대위 해단식은 참석자 소개·선대위 유세 영상 시청·선대위 관계자 발언·문진석 당선인의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문진석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주지 않으셨더라도 앞으로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12일 조치원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김종민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침산공원 충령탑 앞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종민 당선인은 “소중한 뜻으로 김종민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인 행정수도 완성의 바통을 이어받아 달리겠다”고 강조했다.김종민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100만 세종’은 ▲ 정치행정수도 완성 ▲ 외교국제수도 세종 ▲ 미래경제수도 세종 ▲ 사통팔달 세종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22대 총선 승리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시당은 12일 ‘세종시민의 열망에 보답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민생의 정치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시당은 “제22대 총선은 세종시민의 민의로 만들어진 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면서 “70.2%라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의 투표율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보내주셨던 56.19%의 압도적 지지는 세종시가 행정뿐 아니라 정치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셨다”며
재선에 성공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11일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현장에는 문진석 후보와 김선태 충남도의원 그리고 이병하·정선희 천안시의원·선대본부 관계자 및 고문들이 함께했다.이들은 먼저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해 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와 3.1운동 독립유공자를 위해 헌화했으며, 이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문진석 후보는 “제게 다시 한 번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막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에서 11일 사퇴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을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며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고 응원해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제22대 총선이 여당인 국민의힘의 참패로 끝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 고위 참모진도 이날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이에 따라 취임 2주년을 앞둔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도 새롭게 변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관섭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의 모든 수석비서관급 이
22대 총선에서 대전 7개 선거구 전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11일 첫 일정으로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장철민(동구), 박용갑(중구), 장종태(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황정아(유성을), 박정현(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과 최옥술 유성구의원 당선인은 이날 현충탑과 홍범도장군 묘역에 헌화했다.현충탑 참배를 마친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은 방명록에 '대전시민의 위대한 승리 그 뜻 받들겠습니다'고 적어, 이번 총선에서 대전시민의 선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이어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를 마친 당선인들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짧은 입장문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정용선 후보는 “우선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어기구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면서 “선거 결과는 유권자 여러분들의 뜻인 만큼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성찰의 기회로 삼겠다”며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겠다”고 밝혔다.
3선에 성공한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당선인은 당선 직후인 11일 아침 첫 일정으로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인 이종일·문양목 선생 생가와 순국선열을 모신 충령각·충혼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성일종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3선 의원이 된 소감에 대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이유는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중앙무대에서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면서 “국가와 지역의 백년대계인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를 반드시 만들 것이며, 향후 4년은 이를 위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낙선 소감문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준배 후보는 “우선 저를 지지해 주셨던 세종을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하겠다”면서 “결과가 이렇게 된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모든 것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세종을 시민들께 드리고 싶었던 말씀들을 드렸고 제가 호소했던 대로 세종의 미래·새로운 세종의 미래에 대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다짐했다.이준배 후보는 이어 “세종을 시민분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세종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경제·민생회복에 집중할 것을 천명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준현 당선인은 11일 당선증을 수령한 후 출근길 감사 인사·세종시의원들과 조치원 충령탑을 참배하고, 세종시 곳곳에서 감사 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준현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당장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강준현 당선인은 “수도권 과밀과 저출생·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체·지역 내 불균형 해결 등을 위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이하 선대위)가 22대 총선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선대위는 11일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민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선대위는 “세종시민들께서 보여주신 민심 겸허히 받들겠다”면서 “국민의힘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민심에 귀 기울이겠다”며 “선거기간 동안 거리에서 보여주셨던 응원과 가르침 모두 감사히 마음에 새기겠다”고 다짐했다.선대위는 이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변함없이 응원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 사례를 통해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했다.다음은 김종훈 당선인의 당선 사례 전문이다.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22대 세종갑 국회의원 당선인 김종민입니다.이번 선거 결과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독선과 독주, 무능에 대한 국민의 단호한 심판입니다.윤석열 정권이 불러온 민주주의와 민생, 미래의 위기를 최우선으로 극복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그 명령을 충실히 받들겠습니다.많은 분들이 소중한 뜻으로 김종민을 선택해주셨습니다.김종민의 소신을 지지하는 분, 3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세 번째 격돌 끝에 승리한 박수현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밝혔다.박수현 당선인은 이어 “유권자들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다시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며 국민의 준엄한 말씀을 재차 언급했다박수현 당선인은 끝으로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면서 “단지 민주당
22대 총선 대전 중구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가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11일 오전 3시 기준 89.72%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50.72%(5만 8164표)를 획득하며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그는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 받들어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끝으로 "다시 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대전 7석 전석을 싹쓸이했다.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줄기차게 '거대 야당 심판'을 주장했지만, 대전 민심은 민주당의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손을 들어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11일 오전 3시 기준 민주당이 대전 7개 지역구에서 승리를 차지했다.동구에서는 민주당 장철민 후보가 득표율 53.28%로,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45.05%)와 8.23%p 격차를 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중구는 접전을 거듭한 끝에 민주당 박용갑 후보가 50.72%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다.장철민 당선인은 "장철민이 아니라 국민이 승리한 날"이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국민이 하나 된 날로, 여러분의 뜻에 따라 더 확실하게 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무정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보며 더 겸손하게, 더 다정하게 정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동구가 키운 장철민, 재선의원이 되어 이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겠다"며 "국민께는 따뜻하게, 윤석열 정권에게는 매섭게 그렇게 더 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국회 입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대표는 11일 오전 2시 기준 76.43%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43.53%를 기록하여 39.22%를 득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4.31%p 차이로 따돌리고 4수 끝에 여의도 입성이라는 파란의 역사를 만들게 됐다.지난 2021년 6월 만 36세의 나이로 제1야당 당 대표에 선출되며, 1969년 11월 신민당 원내총무 당시 YS가 주창한 40대 기수론과 비견되는 금자탑을 쌓은 바 있는 이준석 대표는 소수정당 후보로서 거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가 당선됐다.김제선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담긴 ‘시민’의 승리이고 ‘지역’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다"며 "'천하무인'의 자세로 시민들 삶 곳곳의 아픔과 상처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한 표 한표에 담긴,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오로지 시민의 자리에서 시민이 가라는 길을 가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후보가 당선됐다.박정현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대덕구민의 승리,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대덕구를 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꽃피는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대덕구민에게 힘이 되는 강한 국회의원, 구민의 삶을 지키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 구민 곁에 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