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군으로 통하는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올해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 전국어머니탁구대회 겸 전국어린이탁구대회를 시작으로 9개 종목 16개의 체육대회를 열어 지난달까지 선수단 규모만 3만 3000여명이 다녀갔으며,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이 체류하면서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지출한 비용을 추산한 직접 경제 효과만도 22억여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했다.단양군은 또 TV중계와 언론홍보에 따른 인지도 상승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등 실제 피부로 느끼는 스포츠마케팅 체감효과는
○ 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교육국 교육국장 이광우 ●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안순자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승희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경애 ● 교육국 유아특수복지과장 박을석 ● 교육국 미래인재과장 최길수 ●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장 김전환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수부장 양길석 ●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운영과장 장영란 ● 청주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과장 김명숙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추병옥 ● 기획국 정책기획과 장학관 김명섭 ● 교육국 학교혁신과 장학관
충북 단양군이 민선7기 역점 사업을 조기에 완성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비전 구축에 나섰다.14일 군은 류한우 군수 주재로 오는 20일까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며,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의 실천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 위주의 속도감 있는 회의로 진행되며, 체류형 관광을 견인할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군민 삶의 질 개선, 코로나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군은 코로나로 침체된 단양관광의 신활력 창출을 위해 단양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단양군이 관광 지형을 바꿀 340억 규모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닻을 올렸다.지난 9일 군은 2022∼2026년까지 충북도로부터 지원받은 204억 원을 포함한 340억 원의 사업비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략 사업에는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과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 신성장 사업에는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사업을 확정했다.도담지구 기반 시설 조성은 농어촌정비법 제52조에 따라 장기미집행 시설로 남아있던 단양읍 도담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관광1번지 단양발전을 견인한 주역들이 동료, 후배 공무원들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 명예로운 공직생활을 마감했다.지난 22일 군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기영, 이기성, 이은범, 박봉주, 허주열 등 공직자들의 퇴임 및 이임식이 군수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1988년 공직에 입문한 김기영 사무관(59)은 2019년 사무관 승진 이후 군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을 맡아 지역 농·특산물 유통 및 판로 확보에 힘썼으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됐다.특히, 김 사무관은 영춘면장으로 근무하며, 주민들의 고충 해결에 많은 노력
온달장군의 무용담이 깃든 관광1번지 단양 영춘지구에 계획된 핵심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며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북부 지역 거점인 단양 영춘지구는 온달관광지, 구인사, 소백산자연휴양림, 남천계곡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지역을 감싸는 소백산, 북벽 앞을 흐르는 남한강 등 천혜의 자연이 아름다워 휴식에 힐링을 더한 관광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여기에 최근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 내 단양구인사IC 신설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편리해진 교통망을 통한 단양읍 시가지로의 연계 관광 가능성을 높일 요충지로
단양군은 다양한 사진 자료와 별난 통계, 기네스 자료를 활용해 소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책자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위치 및 면적, 인구 및 인구밀도, 농가 및 농가인구, 식량작물 생산량 등 33개 항목에 대한 각종 통계자료가 실렸으며,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전면 컬러에 A5사이즈로 제작됐다.수록된 내용을 보면 지난 2020년 말 기준 단양군의 세대수는 1만5328세대, 인구는 2만9155명, 65세 이상 인구는 9026명으로 지난해 인구(2만9756명)보다 감소했으나 핵가족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세대수는 지난
관광1번지 단양군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건설을 앞당길 2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민선 7기 1000만 관광도시 안착이라는 큰 위업을 이어 갈 핵심 사업으로 군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은 일명 ‘기적의 다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이다.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로 인한 주민 이주의 아픔이 있던 곳으로 군은 50년간 접근할 수 없던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연결해 역사를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킨단 계획이
천상의 화원 단양 소백산이 각양각색의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단양 소백산(국립공원 제18호)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특히 가을이면 투구꽃과 구절초 등 다채로운 들꽃들이 가을 정원을 연출해 환상의 힐링 휴식처로 탈바꿈한다.단양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1439m) 일대는 고산식물인 칼잎용담이 들꽃과 앙상블을 이루면서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하며, 형제봉을 따라 신선봉과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은 대자연이 빚어낸 운해로 화려한 군무를 연상케 한다
충북 단양군의 경관 명소인 양방산을 오는 2025년부터는 케이블카로 오를 전망이다.단양군은 지난 1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유석호 ㈜림스컴퍼니 대표, 최동식 ㈜삼안 대표, 조동철 칸서스자산운영 본부장, 최인규 단양군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관광케이블카 개발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소노인터내셔널 외 관계사는 제반 법령을 준수해 본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며, 단양군은 사업 추진에 따른 인·허가 및 행정 협의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총 사업비
소백산 송이는 그 깊은 향을 인정받아 이웃 나라인 일본으로 수출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특히 올해는 적당한 강우량으로 인해 최고 품질의 송이가 채취되고 있다고...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은 소백산국립공원으로부터 송이 채취 허가를 받아 마을 공동으로 송이를 채취해 판매한다. 송이 판매 수익은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한다.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 충북 영동군의 명품 포도가 코로나19 속에서도 태평양을 건너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지난 3일 황간포도수출작목회에서 생산한 영동 포도 20t이 황간농협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미국으로 올해 처음 선적되며, 수출목표 100t 달성 의지를 다졌다.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2021 온라인 영동포도축제를 통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동포도가 이번엔 미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수출품목은 영동의 대표 포도재배 품종인 켐벨얼리로, 1.5kg 13,300박스, 총20톤이다.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올해로
달콤향긋한 매력의 영동포도가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2021 온라인 영동포도축제와 연계해 영동포도가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는 특별 판매전이 열린다.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3개 지점에서 열리는 행사로 서울 목동점, 신촌점, 청주 충청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영동군과 (재)영동축제관광재단,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 현대백화점이 힘을 합쳐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고 명품포도인 영동포도를 홍보하기 위한 특판전으로 그 의미가 크다.최고 품질을 지닌 영동포도를 만나
이상천 제천시장은 20일 브리핑을 개최하고, 소백산국립공원 집단감염 관련 검체 결과를 발표했다.이상천 시장은 “어제 제천시는 511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소백산국립공원 집단감염 관련은 긴급 검체 93명과 추가 검체 43명으로 136명입니다”라며 “오늘 확진자는 1명입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상천 시장은 “오늘 확진자는 소백산국립공원 직원에게 감염된 가족과 밀접 접촉하여 확진된 사례로 단양의 A리조트에서 함께 근무하다 확진되었습니다”라며 “오늘 확진자는 3차 감염사례로 선행 확진자가 최소 1주일 이전에 감염된 것
류한우 단양군수는 19일 소백산국립공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했다.류한우 군수는 “단양군은 오늘(19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30∼#40)이 지역사회에서 발생돼 군민들께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나타내 주심에 따라 관련 내용을 긴급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라며 “11명은 지역 내 소백산국립공원에 근무하는 직원 및 가족들로 직원 중 유증상자가 발생하여 지난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금일 오전 9시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충북 영동군 추풍령포도수출단지가 충북도내 최고의 농산물 수출단지로 꼽혔다.26일 영동군에 따르면 2021년도 충청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도 지정 농산물 수출단지 운영실태 점검·평가결과 추풍령포도수출단지가 최고점수를 얻어 '최우수 등급' 확정을 받았다.추풍령포도수출단지(대표 김태완)는 전년 대비 수출물량 증가율 부분에서 ▲ 2019년에 수출물량 11.6톤, 수출액 16만7천달러에서 ▲2020년에는 수출물량 29톤, 수출액 44만1천달러로 150% 증가율을 보여 만점을 받았다. 전 회원 100% 수출참여로 수출 농가 비율에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예정돼 있던 ‘제38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전면 취소했다.이번 취소 결정에 따라 아쉽게도 소백산 철쭉제는 2년 연속 진행을 하지 못하게 됐다.군에 따르면 단양 소백산 철쭉제 예산 5억 원은 지역 현안사업 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책 등에 활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봄 축제들을 취소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라며 “올 상반기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
충북도는 미래 승마인구 창출을 통한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실시한다.올해 6억2천만억 원을 투입하는 승마체험은 학생승마, 저소득 생활승마, 재활승마 등 총 1,927명의 학생들에게 제공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승마는 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로 전신운동으로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도와주고, 건전한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도는 지난 2015년부터 말 산업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조폐공사는 3일 본사에서 '2021 한국의 국립공원(소백산, 태백산, 다도해해상, 주왕산)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이날 추첨은 지난달 2일~23일까지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예약을 받은 결과 2종, 4종 세트 모두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공개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당첨자는 조폐공사 홈페이지 및 쇼핑몰,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 발표될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의 국립공원'을 주제로 기념주화를 선보이고 있다.2023년까지 7년에 걸쳐 시리즈로 매년 2~4종을 출시했다. 기념주화(동전)는 한국은행이 발행을 허가한 법정화폐(법화)다.지금까지 발행된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16종이다.2017년 지리산 북한산을 비롯 2018년 덕유산 무등산 한려해상, 2019년 속리산 내장산 경주,2020년 계룡산 월악산 태안해안 한라산, 2021년 소백산 태백산 다도해해상 주왕산이다.주화의 앞면은 각 국립공원의 특성을 담은 경관을, 뒷면은 해당 국립공원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