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구 도동서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 교육감을 비롯해 이배용 서원보존통합관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동서원은 2019년 7월 6일,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16~17세기에 건립된 8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14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오늘날까지 한국에서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되어 온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며 성리학 개념이 여건에 맞게 바뀌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탁월한
오늘(7일)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전의 대형 병원들은 어떻게 예방조치를 하고 있는지 둘러봤다.충남대학병원에서는 본관 정문 출입구는 폐쇄하고 본관 후문으로만 출입하도록 하고 있다. 면회는 보호자증 소지자에 한해 1인만 출입할 수 있으며 환자를 비롯한 출입하는 방문객에 대해 체온측정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대전 성모병원도 본관 출입구를 폐쇄하고 후문으로 출입을 제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여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성모병원 역시 선제적 예방조치로 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충북 청원구 내수읍 소재 메리다컨벤션에서 공명선거지원단 집합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교육에 참여한 공명선거지원단 78명이 '아름다운선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시내버스 안 승하차태그단말기 위에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다.
고성진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이 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272회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도 건설교통국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2020.02.06 ⓒ 뉴스티앤티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1일간 내포앉은굿보존회(회장 조부원) 주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멸 기도제가 봉행되고 있다.이번 기도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소멸 및 국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진행되는 기도제로 오전·오후 각 2시간씩 총 4시간동안 진행된다.내포앉은굿은 지난 2013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됐으며, 내포앉은굿보존회에서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실태 점검을 위해 도시철도 반석역을 방문한 가운데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전동차 내부의 손잡이와 의자 소독 등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김학준 대전 서구 기획홍보실장이 5일 서구청 2층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언론보도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2020.02.05 ⓒ 뉴스티앤티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개 구청 최초로 서구청 2층 기자실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언론보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 2020.02.05 ⓒ 뉴스티앤티
아산시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침체가 우려되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을 찾아 식사하고 있다.
5일 대전시교육청 3층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비상대책회의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교육청 남부호 부교육감이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2020.02.05 대전시교육청 제공
자유한국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서구6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종화 예비후보와 제1호 공약인 월평동 화상경마장 이전에 따른 KT&G 상상마당 유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2020.02.05 ⓒ 뉴스티앤티
자유한국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5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4.15 총선 제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2020.02.05 ⓒ 뉴스티앤티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우리가 아산이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늘(4일)은 24절기 중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다. 조상들은 옛부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입춘대길·立春大吉),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건양다경·建陽多慶)’는 뜻을 담아 쓴 입춘첩을 이날 아침 대문이나 기둥에 붙여 집마다 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입춘'이라는 말은 봄(春)이 들어서는 날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농사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이기 때문에 보리 뿌리를 뽑아보고 농사의 흉풍을 가려보는 농사 점을 행한다. 또, 오곡의 씨앗을 솥에 넣고 볶아서 맨 먼저 솥 밖으로 튀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일 오후 4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가 31일 오후 1시 20분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아산시 온양5동 초사2통 마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우한 교민 임시보호시설로 지정된 경찰인재개발원 방역 대책 등을 발표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날 오전 9시부로 방역대책반을 재난안전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 2020.01.31 ⓒ 뉴스티앤티
정석완 충남도 재난안전실장이 31일 오전 11시 1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차단과 관련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1.31 뉴스티앤티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3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구호활동과 사회봉사, 저소득층 구호사업 등에 사용되며, 유성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규표 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이 30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제271회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1.30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