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유대혁 구의원 후보가 3일 토론회 개최를 거부한 더불어민주당 최옥술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앞서 유대혁 후보는 지난달 28일 최옥술 후보에게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그러나 최 후보는 "검증이 다 됐고, 동네 구석구석 다니는 것도 부족하다. 그럴 때가 아니"라며 사실상 토론회 거부 의사를 밝혀왔다고 유 후보는 설명했다.이에 유 후보는 "최 후보가 홍보를 위해 토론회를 거부한다는 사유는 터무니없는 자기 합리화"라며 "자신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밝히고, 지역 발전의 비전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자"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는 이날 시당 회의실에서 사전투표 독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명과 중구청장 후보가 참석했다.박범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일 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이 뭔가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 줄 알았다. 의료대란과 관련해서 대통령이 국민께 굴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언론과 우리 국민들 모두가 다 틀렸다"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었다. 위대한 대전시민들이 심판의 투표로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3일 ‘의혹! 의혹! 의혹! 강준현 후보는 답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책선거를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갖가지 의혹에 선거판이 아수라장이라”면서 “의혹의 내용 또한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필승선대위는 이어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8일 국회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강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덩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3일 경로당 운영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박용갑 후보와 김제선 후보는 어르신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경로당 운영비를 월 20만 원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두 후보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서 경로당 145개소에 평균 월 47만 원의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공공요금 인상 등 생활물가 상승으로 경로당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매월 2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또, 김광신 전 구청장이 삭감한 기능보강사업(tv와 씽크대 등 교체 비용) 예산 1억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저출산 공동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한 유지선·정재은 씨 부부가 6녀 2남의 8남매 10명의 대가족 아버지·어머니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다둥이네 부부는 ‘저출산 시대’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로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편이 되어줄 수 있어 어려움보다 더 큰 행복이 있다”면서 “여덟 아이가 똘똘 뭉쳐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들 부부는 “자녀들이 많아지면 소득이 중산층인 사람도 생활이 어려워지기 마련이라”면서 “예쁜 아이들을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열두 번째 공약선물인 ‘임대형 명품 기숙사 건립’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우리 지역 젊은 근로자들에게 원룸보다 업그레이드 된 명품 기숙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가 ‘임대형 명품 기숙사 건립’ 공약을 생각해 낸 것은 현재 추진 중인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사업에서 착안한 것이라는 후문이다.성일종 후보는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을 위한 예산 1억 7천만원을 신규 반영시킨 바 있으며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배리어프리 공약설명서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SNS를 통해 아바타 수어와 자막으로 인사말을 동영상으로 올리고, QR코드를 통해 수화와 자막 영상으로 10대 공약을 소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약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한국 수어 동작 인식과 음성 인식·합성 등 AI 기반 지능정보기술을 사용해 시·청각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기업과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이상민 후보는 ”국회의원의 공약을 장애인들도 접근하기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정용선 후보는 4.10 총선을 일주일 남겨 놓은 3일 당진투데이가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다.지난 4월 2일 발표된 당진투데이가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충남 당진시 선거구 거주자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4.10총선에서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는 50.8%의 지지율로 39.4%의 지지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1.4%p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와 응원을 건네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1일 새벽 연서면 소재 세종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승무사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을 건네는 등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오늘 새벽 대평동 소재 버스차고지와 도담동 소재 싱싱장터를 방문하여 승무사원들과 농민들을 만나 인사와 응원을 건넸다.민생현장을 방문한 강준현 후보를 향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줘서 고맙다”면서 “이자부담 등 어려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공주대 청년들을 만나 ‘꿈이 있는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는 지난 2일 축제가 한창인 공주대 신관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을 만나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가 이날 발표한 ‘꿈이 있는 청년 공약’은 ▲ 국립대·전문대 등록금 전액무상 ▲ 월 20만원 대학생 기숙사 확보 ▲ 영화·도서·공연 관람 청년문화패스 ▲ 월 3만원 청년교통패스 ▲ 군장병 교통비 50% 할인 등이며, 또한 공주·부여·청양 지역 청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 청년스마트팜 클러스터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응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일 신안 1구역 재정비를 원하는 시민들과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 연합회, 동구외식업중앙회가 윤 후보 캠프를 방문해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캠프를 방문한 주민들은 조속한 사업추진과 각종 규제 완화 당위성을 건의하고 그를 응원했다.윤창현 후보는 “경제·교육 등 동구성장 2배 동구발전 2배속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며 “저를 찾아주신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윤 후보는 앞서 동구발전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세종시민에게 드리는 김종민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4.10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종민 후보는 “지금 세종에는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정권심판의 바람, 100만 세종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김종민이 앞장서서 이 바람을 태풍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폭주에 대한민국이 위기라”면서 “출범 2년도 안 된 정권이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종민 후보는 이어 “대놓고 가족 범죄를 비호하는 오만한 정권이라”면서 “야당 탄압에만 몰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박경호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2일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구민들에게 “주변에 범죄 혐의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며 “더 이상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놔둘 수 없다. 박경호 후보는 범죄자들을 절대 눈뜨고 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박경호 후보가 인생을 걸고 준비한 선거”라며 “저와 박경호가 대덕구민의 편에 서서 맨 앞에서 싸우겠다. 바람 맞고, 화살 맞으면서 끝까지 싸워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또한 “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서산·태안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의 이날 집중유세는 ▲ 오전 11시 서산 동부시장 ▲ 오후 1시 태안 전통시장 ▲ 오후 2시 태안 구 터미널(정금사) ▲ 오후 3시 30분 서산 읍내약국 앞에서 이어졌다.이날 집중유세에는 중견배우 김성환·배도환 씨가 성일종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이 참석했다.태안 집중유세의 찬조연설원으로는 김세호 전 태안군수·박선의 태안군의원·윤희신 충남도의원·정광섭 충남도의원·김진권 태안군의
국민의힘은 세종시당은 2일 오후 1시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세종사지점 앞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의 세종살리기 지원유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유세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류제화 세종갑 후보·이준배 세종을 후보·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유용철 미래전략선거대책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을 반드시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아 ‘세종 국회의사당’ 모형이 담긴 택배상자를 동료 세종 청년들에게 전달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오후 3시 45분경 갤러리아 타임월드 뒤편에서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하 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한동훈 선대위원장은 “국회를 충청·세종으로 완전히 옮기는 것은 단순히 기관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2년간 해온 행태를 보건대 과연 협조할 것인가?”라고 물은 후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해낼 것이라”면서 “이것을 해내기 위해 양홍규 후보와 조수연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아산세무서 온양 이전 무산 책임을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돌렸다.김영석 후보는 2일 ‘아산세무서 온양지역 이전 무산’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당시 복기왕 시장이 첫 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 아닌가?”라고 반문했다.김영석 후보는 “지난 3월 21일 TV토론회(SK브로드밴드 중부·세종방송 주최)에서 논의되었던 아산세무서 이전 실패와 관련한 사실관계와 입장을 밝힌다”면서 “당일 토론에서 밝혔듯이 지금 아산시 배방에 있는 아산세무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전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이라며,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두손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는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면서 “대통령실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표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용산 이전을 언급하며 “청와대와 달리 대통령실 모든 직원이 한 건물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벽을 허물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준배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2일 허위사실공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선대위는 “최근 유튜브 및 SNS 등을 활용하여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하는 행위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는 선거법 위반을 포함하여 민·형사상 처벌의 대상이 되는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주장했다.선대위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비방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면서 “이미 더불어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충남공동주택경비노동자협의회와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충남공동주택경비노동자협의회와 강훈식 후보는 이날 협의회 이종흥·홍창선 공동대표와 이중렬 아산대표·박운지 천안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아파트 노동자(경비·미화·관리)의 초단기 근로계약 근절을 위한 정책개선·용역업체 변경 시 승계보장 제도 개선·노동자의 건강권 보호과 근무환경 개선·아파트 노동자와 입주자대표간의 상생협약체결 확산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