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대전 엑스포기념관, 대전 컨벤션 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행사 3개, 오프라인 행사 8개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와인트로피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며, 시민들이 참여 가능한 행사는 13~14일 이틀 동안 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버추얼 와인전시관, 와페 인더시티 등 부대행사는 12월까지 열린다.와인페어는 13~1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린다. 올해는 코로나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14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위드코로나에 맞춰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행사와 대면 행사를 병행한다.온라인 행사는 14일 본 행사에 앞서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행사로 진행된다.반려동물 사진전·장기자랑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와 반려동물 의료상식, 행동교정, 미용요령 등에 대한 동영상도 제공한다.14일 열리는 본 행사는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500명
'제9회 한국 난 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 특별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품종의 우수한 동양란 3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품평회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한다.신창호 전시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난 재배인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국립세종수목원 내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30일 어린이장난감도서관‘행복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한다.'행복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본 센터 대여 장난감 중 부속품 분실 및 단순 부품 결함 등으로 대여할 수 없는 장난감을 이웃과 나누고 교환함으로써 영유아에게 자원 활용과 나눔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 장난감 무료나눔 ▲ 유튜브로 진행되는 가족 문화공연-버블쇼, 인형극, 샌드아트 ▲ 캘리그라피 ▲ 캐리커처 ▲ 풍선 & 솜사탕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사전예약제 및 비대면
충남 청양군은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스냅사진 촬영 여행 캠페인의 주인공이 될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일반인 커플(부부 포함)이다. 선정된 커플에게는 청양지역 여행 경비와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1박 2일간 진행될 여행 캠페인은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3시간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여행 코스를 결정할 수 있다.참가 신청 방법은 청양군 인스타그램(채널명 cheongyang.official)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선정된 4쌍의 커플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7일 사이에
충남 홍성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제26회 광천토굴새우젓 및 광천 김 대축제’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토굴에서 자연 발효되어 숙성된 광천토굴새우젓은 양념이 속살까지 배어 독특한 맛이 나고 살이 단단하며 젓국물이 희고 맑은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가득해 전국 최고의 명품 새우젓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맛의 비결은 1년 내내 13~15℃의 일정한 온도와 습도 85% 이상을 유지하는 토굴이다. 광천 독배마을에서는 활석암반의 당산 중턱에 새우젓을 저장하는 토굴이 40여 개 뚫려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그동안 진행이 중단되었던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궁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백신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전면 사전 예약제로 추진한다.우선,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창덕궁 달빛기행과 궁중음식을 곁들여 경복궁을 야간에 탐방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궁중병과를 체험하는 경복궁 생과방이 국민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21일부터 시작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은 ‘흥례문-외소주방-교태전-집경당-경회루’로 이어지는 기존 탐방․체험 코스를 변경해 경복궁 북측 공간의 중심인 ‘국립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두메마을 및 온라인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14일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가족 단위로 두메마을 야외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논밭, 거대억새숲 등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2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 호박마을 인생샷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또한, 대청호 호박축제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 호박밥상 밀키트·줌(zoom),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체험·소통 콘텐츠 ▲ 호박마을 랜선여행·시청자 이벤트 ▲
제18회 '천안예술제'가 이달 31일까지 천안시 도솔광장과 삼거리 갤러리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천안예총이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음악·무용 등 9개 예술단체 회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정서를 예술로 회복하기 위한 순수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16일 오후 4시 열리는 개막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한된 관람 인원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될 계획이다.천안지역 음악·미술·무용·연극·연예·국악·사진·문인·영화 등 9개 예술단체는 예술제 기간 협회별 독자적인 영역에서 회원들
2020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야외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공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남간정사 우암야행’이 우암사적공원에서 진행된다. ‘남간정사 우암야행’은 조선 후기 유교사상을 꽃 피운 ‘우암 송시열’의 탄생부터 장원합격, 노년까지의 일대기를 우암사적공원 곳곳에서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형식의 연극이다.기존 문화재 해설 방식을 벗어나 관객들이 직접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설정으로 의상에 따른 역할을 부여받기도 하며, 우암과 함께 과거시험을 보고 연
2021 대전예술제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대전예술제는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10개 예술단체가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본 행사는 1일부터 3일까지 문화재단 예술가의 집 1층(아름 광장)에서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개막식은 1일 오후 7시 유튜브 '대전 예총' 채널에서 진행된다.시낭송, 무용협회 고깔 소고춤, 연예인협회 비보이 퍼포먼스, 연극협회 퍼포먼스 연극 되찾은 나라, 음악협회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 국악 협회 삼도 사물놀이·타악기 힐링 타임 등 화려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무용인과 무용단체가 참가하는 문화예술의 장 ‘전국무용제’가 천안을 중심으로 충남도 내 전역에서 열린다.충남도는 다음달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30회 전국무용제가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무용제는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와 제30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도와 천안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매년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한 지역 대표 무용인 및 무용단체가 참가하며,
대전의 대표축제인 ‘토토즐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축제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온라인 프로그램뿐 아니라,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우선 ‘디지털 보물찾기’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스마트 폰 웹을 활용해 중앙시장 일원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9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시는 팀(4명 이
대전시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2021 대전청년주간’ 행사를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 청춘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 주제는 ‘2021 대전청년 하다’로 청년과 소통(通)하며, 아픔·상심(痛)을 나누고, 함께 지금을 통과(捅)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장기화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더 가깝게 서로를 응원하자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행사는 11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생각을
대전시가 575돌 한글날 기념행사 ‘함께 한글’을 연다.이 행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돋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사전행사, 1부(공연 및 특강)와 2부(문화체험행사)로 진행된다.한글날 수수께끼를 풀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사전 행사가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시작되며 분위기를 조성한다.1부 행사는 전통예술공연, 태권무, 한글 특별강연으로 이뤄진다. 행사 당일 누구나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여
대전시가 오는 31일 '2021 희망나눔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연다.대전사회서비스원과 CBS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웃을 위해 애쓰는 복지 가족들과 시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콘서트는 10회를 맞이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의 후원을 받아 콘서트 및 응원 댓글 참여시 마스크와 소독제를 적립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모두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는 V.O.S, 정수라, 천명훈, 윤태화 등이 출연한다.이날 콘서트는 대전사회서비스
대전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은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다.관내 공공도서관 25곳은 독서의 달을 맞아 인문학 특강, 공연, 전시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전환 운영한다.먼저 한밭도서관에서는 '또 하나의 선물:별책부록전' 온라인 전시와 채석용 교수의 ‘철학으로 미래를 이야기하다’, 이승희 강사의‘영화 속 인문학 여행’ 등 도서관 인문학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독서왕 선정, 어린이 오페라‘아기돼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첫 시작인 '속리산 법주사 빛의 향연'이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충북 보은 법주사 일원에서 펼쳐진다.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보은군이 주관하는 ‘속리산 빛의 향연’에서는 세계유산 법주사의 문화재를 활용하여 야경과 결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법주사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첨단기술에 담아 문화유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보은 법주사는 2018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의 7개 사찰 중 한 곳으로, 사찰 창건 이후 현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 愛 향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궁남지 일원에서 열린다.부여서동연꽃축제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년 만에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궁남지의 자연경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연친화 축제이자 군민과 관광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축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설화 중심의 스토리텔링 축제로 꾸며진다.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포룡정 멀티미디어
대전시가 오는 5일 시청 남문 썬큰광장에서 2021년 시민과의 대화 '쇼 미더 대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민선7기 3년 시정성과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시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행사는 현장 진행과 대전시 공식 유튜브채널 대전블루스 생중계를 혼합한 행사로 진행한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7기 4년 시작을 앞두고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선별한 지난 3년간의 대표 성과들과 각 사업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화 등을 허태정 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소개한다.또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