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정체불명의 비방 현수막’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2일 ‘정체불명의 비방 현수막, 강력 규탄’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금일 중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어제 신범철 후보 측 현수막 게첩에 이어 오늘(2일) 도심 곳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체 명의로 된 비방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어 문진석 후보 캠프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먼저, 오늘 새벽부터 도심 곳곳에 연합회·산악회 등의 명의로 걸린 비방 현수막은 현행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현수막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제주 4.3항쟁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박정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3항쟁은 평화를 갈망했던 제주도민의 고통과 희생 위에 쓰인 우리 역사 속 깊은 상처"라며 "그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을 돌며 민생토론회를 다녔지만 제주도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는 4.3 희생자 추념식에는 불참한다고 밝혔다"며 "이것이 제주 4·3항쟁을, 제주도민을, 대한민국 국민을 대하는 윤석열 정권의 민낯"이라고 강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복합문화예술회관, 시립도서관, 유성구민회관 등 생활 시설 확충을 골자로 한 동네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진잠동 생활맞춤형 공약으로 진잠사회복지관 건립 지원, 진잠동 특화거리 조성, 성북동·방동·세동·송정동 일대 신개념 농촌체험마을 조성 등을 약속했다. 그는 앞서 대전교도소 이전 예비타당성 면제법 추진, 교촌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방동저수지 주차장 확보 및 연꽃단지 조성 등을 발표한 바 있다.조 후보는 원신흥동·상대동 등 도안신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약도 제시했다. 도안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부적절한 자료를 활용해 4조 원대의 대전 국비를 2조 원대로 발표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날 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철민 후보가 공개한 동구 국비 자료의 적합성 문제를 거론했다.두 후보 간에 ‘국비논쟁’이 불거진 것은 첫 TV 토론회가 열린 지난 25일이다.윤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장철민 후보가 당선된 이후 대전시 국비 예산이 늘어난 것과 다르게 동구에 지원되는 국비가 감소한 사실을 지적하며 책임을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일 '확 뚫린 유성'을 테마로 한 교통공약을 제시했다.황 후보는 대전·세종·충청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대전역에서 발표한 CTX-a(알파)를 대표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CTX-a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역~세종청사~공주 지하 광역급행열차 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으로 유성구을 지역의 전민동·관평동·둔곡지구를 지나게 된다.또한 대전 지역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공약으로 ▲ 대전도시철도 2호선 지선 및 1호선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 도시철도 3·4·5호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 법동에서 성황리에 집중유세를 마쳤다.이번 유세는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와 함께 진행되어 대덕구민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집중유세는 허태정 위원장의 강력한 지원 발언으로 시작됐다.허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박정현 후보는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대덕구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덕의 미래비전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신범철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고발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적극 반박했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최근 신범철 후보 측에서 지난 3월 30일 대전MBC에서 방영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발언을 토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고 운을 뗀 후 “먼저, 사실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면서 “신범철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허위사실 발언은 신범철 후보의 허위사실을 포함한 질문을 답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였음을 알려드린다”며 “문진석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황근 전 장관은 “한 정당이 지역 정치를 장기간 좌지우지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부족했고, 중앙과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협력망을 구축하는데 실패한 때문이라”면서 “또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가 얼마나 국가 발전을 가로막아 왔는지는 국민들께서 익히 알고 계시지 않느냐?”고 반문한 후 “저는 정치적으로 이렇게 기울어진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관리에 대한 전남도의 무관심과 무책임한 태도를 질타하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활용도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월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에서 나 의원은 “시설 노후화와 저조한 방문객 수 등을 이유로 홍보전시관을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후 무안군에서는 홍보전시관 사용을 위해 전남도와 협의에 나섰으나 전남도에서 시설 개보수 비용을 무안군이 전액 부담하라고 하면서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이에 나 의원은 지난 달 19일 홍보전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카이스트 등 대학교 총학생회 공동포럼 총선정책 네트워크(총학공동포럼)와의 연석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총학공동포럼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학부 총학생회와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포럼이다.시대에 부합하는 학생사회로 혁신하기 위해 대학 간의 협력을 토대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대학생·청년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 8명의 세종갑 지역 세종시의원들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이날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효숙·김영현·김현미·김현옥·박란희·안신일·유인호 세종시의원과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고, 세종을 시의원들과 함께 압도적인 총선 승리의 뜻을 모았다.강준현 후보는 “민생과 경제를 파탄 낸 것도 모자라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세종시민과 국민의 뜻을 받는 일이라”면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는 “지역의 보건복지 분야에 무한정 공무원을 더 많이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이제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1일 김제선 후보 캠프에 따르면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 운용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 워치 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인력(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과 비대면으로 소통하면서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또 기존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된 스마트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역 숙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여당 및 중앙부처와의 협상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준비기간 없이 바로 국회의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논리적·정치적 협상력을 발휘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고 피력했다.대표 공약으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제조기술융합센터 구축 ▲충남 국제컨벤션센터 속도 ▲천안통합청사 겁립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화학 재난합동방재센터 도입 ▲풍세 제6산업단지 조성 ▲천안 도심철도 지하화 ▲광덕산·태학산 등산로 휴식공간 확대 등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1일 선거캠프인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선거운동원들과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강훈식 후보와 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오후 아산 음봉중학교부터 월랑저수지까지 소위 플로깅(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선거운동을 대신했다.‘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 조성’을 5대 공약 중 하나로 강조하고 있는 강훈식 후보가 시민들이 거리로 많이 나오는 일요일을 맞이하여 유세 대신 환경정화활동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원에 나와 있던 시민들 일부는 “좋은 일 한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조승래 후보와 정세균 이사장,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31일 유성온천 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정세균 이사장은 "조승래 후보가 국회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신뢰가 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국민들을 편안하게 하는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고,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조승래 후보에게 정치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천하면서도 있어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월 27일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을 22대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동훈 위원장의 발표가 있자마자 여·야를 막론한 충청 정가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성명·논평·보도자료 등을 통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세종 완전 이전’ 발표에 대해 환영과 함께 기대감을 표한 반면,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그동안의 전철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이 발표되자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조국 대표의 입시 비리에 대한 입장을 촉구하고 나섰다.김영석 후보는 31일 ‘복기왕 후보의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복기왕 후보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김영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9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조국 혁신당 대표와 함께 몇 번이나 안고 감정이 복받치는 모습을 보이며 ‘조국은 하나다’라고 외치고, 조국과 조국혁신당의 ‘9를 찍어달라’는 홍보물을 사이에 두고 사진을 찍은 복기왕 후보(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갑)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대 총선 당선 이후 지역에 지원되는 국비가 감소됐다는 주장에 반박했다.지난 30일 오전 방송된 선관위 주관 대전MBC TV 토론회에서 민주당 장철민 후보와 국힘 윤창현 후보의 국비 논쟁이 불거졌다.앞서 윤창현 후보는 지난 ‘CMB 총선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서 장철민 후보에게 중앙정부 예산, 대전시 국비 모두 증가했는데 동구 국비만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장 후보에게 책임을 물은 바 있다.윤창현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대전시 국비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7,956억 원(4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슬로건인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실천할 공약을 담은 선거공보를 31일 공개했다.이날 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번 선거공보는 후보의 4년간 비전과 공약이 모두 담긴 상세 설명서다. 윤창현 후보가 내건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는 지난 4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동구의 발전에 성과를 내지 못한 점을 거울 삼아 동구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윤 후보의 공약 포인트는 ‘민생경제’와 ‘격차해소’이다. 동서격차 해소를 위해 가장 먼저 경제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윤 후보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박정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은 우리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상징하는 부활절”이라며 “이 봄날에 우리 모두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위기, 민생의 위기, 지역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하지만 부활절의 메시지처럼, 우리에게도 희망과 변화의 기회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부활절을 맞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