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뜰마을2단지(세종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는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1 탄소중립마을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마을 경연대회’에는 지자체를 비롯한 기업, 민간단체 등 100여개 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20개 팀이 예선을 통과했고, 비대면 발표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세종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는 ▲ 세종절전소 협약 체결 ▲ 탄소중립마을 가입 독려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 아이스팩 수거함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은 지난 2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단체장들과 봉사단체 등 다양한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김치’ 행사를 가졌다.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장애 관련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장 나눔을 위해 계룡시청, 사회복지법인 수덕, ㈜유아이헬리콥터에서 절임배추와 양념을 후원했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의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양수옥(진원) 관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3일 2차‘차콕시네마’를 센터 내 야외주차장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한 이번 ‘차콕시네마’는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소울’을 선정하여 차량 45대에서 200여 명의 가족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김진석 센터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자동차극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생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가족과 함께 더 나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보람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송경희)·아버지회(회장 곽선규)는 지난 4일 금남면에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000장과 백미(20㎏) 2포를 기부했다. 조정대 보람초 교장을 비롯한, 교사, 학부모, 학생 등 20여 명은 이날 기부와 동시에 소외이웃 2가구를 방문해 연탄과 백미를 전달했다. 송경희 학부모회장은 “교내 학생들이 이웃을 살피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계획했다”며 “오늘의 땀방울이 삶의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일꾼으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진승기 금남면장은 “어려
세종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제6차 사랑의 국배달 사업’을 진행했다.사랑의 국배달 사업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소외계층에게 매월 1회 국, 반찬 등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김장철을 맞이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제조된 김장김치와 국 간편식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고성재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업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김장김치가 올해 들어 빨리 찾
충남 서산시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신철)는 30일 동문2동 취약계층 청소년 17명에게 따뜻한 온기가 담긴 겨울 의류(패딩자켓)를 지원했다.이번 나눔은 동문2동 주민들과 동부전통시장 착한가게에서 기부한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동문2동 소재 업체인 아이더(대표 김기엽)가 염가로 의류를 제공했다.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신철 민간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 청소년들이 이웃의 따스한 마음까지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相상相플러스 사랑나눔으로 ▲사랑의 나눔냉장고 ▲등학교 교통비
대전 유성구 노은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돌봄 대상인 노인, 장애인 50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나눔 행사는 저장 가능한 동절기 음식으로 구성된 김치 5㎏과 밑반찬 3종 (깻잎무침, 멸치볶음, 새우젓무침)을 넉넉하게 준비해 전달했다. 또한 돌봄 세대 안부 살피기도 병행 실시했다.엄운구 노은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밑반찬을 받으시면서 감동하시는 어르신을 보며 마음이 훈훈해져 앞으로 회원들간 지역의 돌봄 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이웃돕기 활동을 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021년 학습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학습동아리 성장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서구 평생학습원에는 현재 42개 학습동아리가 등록되어 있다. 성인 학습자들이 동일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학습과 토론을 통해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다.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꽃차소믈리에(꽃차 74점), 매듭공예(공예 45점), 수만사(바느질소품 19점), 캘리그라피(소품 19점) 등 총 157점의 작품을 서구평생학습원 1층 전시
세종시 다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다정동 중심상가 앞에서 ‘5030안전속도 캠페인’을 펼쳤다.5030안전속도 캠페인은 보행자 안전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심일반도로에서는 50㎞, 보행자 우선 이면도로에서는 30㎞로 낮춰 운전하는 운동이다.다정동 주민자치회는 보행자 안전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올해 마을계획사업으로 5030안전속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장소, 유형 등을 담은 마을안전지도도 연내 발간할 예정이다.이날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은 다정동 중심상가 인근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안내문을 나
세종시 조치원청소년센터가 ‘2021년 전국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공모에서 ‘세·로·운(세종시 청소년들로 즐거운)’이라는 주제로 4차산업, K-POP,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문화의 장을 만들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댄스 동아리 ‘엑나드’는 각종 청소년 댄스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종시 주요 관광지를 다니며 만든 댄스 영상을 공모전에 제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세종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3년 연속 전국
세종시 한솔동상인연합회(회장 김성태)는 26일 금요일 오후 5시 첫마을 2단지 야외공원에서 한글사랑거리 유치기념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성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MC 김현종의 사회로 문연주, 이현민, 김미진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과 2022년 한글사랑거리 공모사업 유치기념 홍보탑 점등식을 비롯한 다양한 실외 포토존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다.김성태 한솔동 상인회장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솔동 소상공인들이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평소
세종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준식·이윤복)는 26일 도담·어진동 일대에서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도담동 싱싱장터와 BRT정류장, 도담·어진동 오피스텔·상가 등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기관·상점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이윤복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지역사회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아직 많다”라면서 “복
세종시 대평동은 26일 대평동 종합운동장 교차로 인근 꽃내음광장에서 ‘대평동 유래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설치된 대평동 유래비는 금남면 대평리의 유구한 역사와 행복도시 출범과 함께 대평동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실어 주민이 자부심과 애향심, 지역에 대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유래비는 가로 10m, 높이 3m 크기의 하트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상단에는 ‘대평에 살어리랏다’는 문구와 영문으로 ‘세종(SEJONG)’을 나란히 새겼다.본문에서는 ‘넓고 평평한(大平), 큰 들(大坪)’을 의미하는 옛 지명인 대평리가 행복도시의
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회는 세종시민의 친수문화 향유를 위해 지난 25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 수자원환경산업진흥㈜ 금강문화관과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세종보 갤러리, 금강오픈스튜디오, 커뮤니티센터 등 문화공간을 활용해 한솔동 주민을 비롯한 세종시민에게 친수문화 향유와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협약기관은 앞으로 세종보 문화공간과 주변 친수구역을 활용해 문화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지역문화발전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정태갑 금강보관리단장은 “세종보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돈햅이 24일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 잠옷 851벌을 지정 기탁했다.돈햅은 방진복, 방진화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그동안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이웃돕기 성금 기부,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안부용 대표는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많이 봐 왔다”면서 “이번 겨울 잠옷 기탁으로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시 소정면사무소 2층 유휴공간에 조성한 ‘모두의 모임터’가 주민의 활발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모두의 모임터는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주민 모두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9월 조성했다.조성 이후 이곳은 주민자치회가 진행한 벚꽃, 코스모스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회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이 외에도 스터디 모임, 포토존 촬영, 관내 단체 회의, 전시 관람 등으로 활용되면서 10월 동아리방 예약 건수는 9월 대비 150% 증가했다.특히 주로 노인층의 방
“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예요”세종시새마을회(회장 윤대근), 협의회(회장 임한석), 부녀회(회장 엄미숙)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기 위한 '2021 사랑으로 양념해요! 살맛나는 공동체 운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나선 새마을 남·여 지도자 800여 명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직접 재료 준비부터 배추 9천여 포기 김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천1백여가구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의
대전 유성구 관평동은 지난 20일 관평동 배울광장에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관평동 go!go!go!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0년 주민참여예산제로 선정된 ‘모두가 행복한 문화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작은음악회는 클래식 전문공연팀 3팀과 뮤지컬 가수 1팀 등의 공연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실시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작은음악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아산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단장 신옥희)은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결연가정 45가구를 대상으로 물품나눔활동 및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이날 단원들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마련한 마스크, 냉동만두, 김 등과 함께 온양침례교회에서 후원받은 삼계탕을 결연가구에 전달하며 건강 상태, 주거환경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병행했다. 신옥희 단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함께 봉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달에도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천안시 목천읍 '아빠사랑팜(공동 대표 표성미, 윤태왕)'이 목천이웃애(愛)행복찾기 사업을 통해 친환경 유정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후원하는 유정란은 매달 지역 내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 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빠사랑팜' 표성미·윤태왕 공동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자연 공법으로 생산해 몸에 좋은 유정란인 만큼 맛있게 드셔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