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탄소배출 저감노력 인정받아
한뜰마을2단지(세종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는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1 탄소중립마을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마을 경연대회’에는 지자체를 비롯한 기업, 민간단체 등 100여개 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20개 팀이 예선을 통과했고, 비대면 발표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세종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는 ▲ 세종절전소 협약 체결 ▲ 탄소중립마을 가입 독려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등 다양한 탄소배출 저감노력을 인정받았다.
세종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 유지영 입주자대표회장은 “그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대한 노력은 물론 녹색마을아파트 만들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건봉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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