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땡겨요·여행톡톡 등과 서포터즈 신규 가입 이벤트

전남도는 ‘토스’, 상생배달앱 ‘땡겨요’, 여행 플랫폼 ‘여행톡톡’ 등 3개 민간 플랫폼과 협력사업으로 내달 10일까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신규 가입 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사랑애 서포터즈에 신규 가입한 이용자에게 1000~3000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각 앱에서는 배너와 팝업 등을 통해 서포터즈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우아한 형제들’, ‘리멤버’, ‘T맵’, ‘먹깨비’ 등 다양한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의 전국적 확산과 엠지(MZ)세대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전략적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가입자가 62만 명을 넘어섰고, 관광·숙박·음식점 등 900여 할인가맹점 할인과 남도장터 쿠폰 제공, JN투어 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도 강경문 고향사랑과장은 “더 많은 국민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혜택을 받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전남의 매력과 가치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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