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추계세미나 시상식서 수상…언론보도 DB 구축·콘텐츠 제작 등으로 대학 브랜드 강화 기여

국민대 홍보팀 최윤식 대리
국민대 홍보팀 최윤식 대리

국민대학교 대외협력처 홍보팀의 최윤식 대리(대외협력처 홍보팀)가 11월 19일 제주 오션스위츠에서 열린 ‘2025년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추계세미나’ 시상식에서 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학 홍보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치고 언론과의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최 대리는 지난 10년간 국민대 홍보팀에서 언론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언론보도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언론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홍보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방송 및 기획 홍보 콘텐츠 제작,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광고 기획 등 실무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대학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브랜딩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황의택 한국대학홍보협의회장은 심사 배경을 설명하며 최 대리를 “오랜 시간 현장에서 언론과 상생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 실무자의 대표적 사례”라고 평했다.

최윤식 대리는 수상 소감으로 “한국기자협회와 대학홍보협의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언론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내 홍보 조직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 외부와의 소통을 통한 신뢰 기반의 홍보 역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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