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지난 15일 서산시에서 열린 ‘제17회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에서 국민의힘 이연희(초선, 서산3) 의원이 지역 보육발전과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산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양미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연희 의원은 그간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안정적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 안정적 돌봄체계 구축 ▲ 지역 보육시설 운영의 현실적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서산3(음암·운산·해미·고북·동문1동·동문2동·수석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연희 의원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고, 어린이집 운영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양미희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보육현장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께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면서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교직원 처우 향상을 위해 함께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연희 의원은 “보육은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이 충남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만들어 간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서산과 충남의 보육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촘촘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재선 서산시의원 출신인 이연희 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거쳐 제12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