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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26년 정기공연작으로 대학로 코믹연극 ‘보물찾기’를 선보인다.

연극 ‘보물찾기’는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아온 휴먼 코미디다.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매 시즌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공연에 앞서 전 배역 공개 오디션이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11월 30일(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soongsilbomul@gmail.com)로 가능하며, 오디션은 12월 3일(수) 대학로 올림아트센터에서 지정 대사 및 자유연기로 진행된다. 자세한 오디션 안내는 OT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공연예술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고 협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2026 정기공연 ‘보물찾기’는 2026년 2월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