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충남도 및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담자와 1388청소년지원단 약 200명 참석...'현장을 담다 미래를 잇다' 주제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회장 홍정희)는 지난 24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충남도 및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담자와 1388청소년지원단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청남도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담다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상담자의 자긍심 고취와 정체성 확립 그리고 지역 간 연대감 강화를 중점 목표로 삼았고, 특히 현장의 처우 개선과 정책 제안 방안을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직접 논의하는 세션이 마련됐으며, 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지원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방향의 탐색이 중심 의제로 다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사례 나눔·퍼실리테이션 토의 및 정책 제안 세션 등으로 구성되었고, 참석자들은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었는데, 특히 처우 개선 및 제도적 지원 요구가 주요 논의 주제로 떠올랐으며, 정책적 반영 가능성이 있는 실질적인 제안들이 다수 제시되었다.
한편,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는 이 대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향후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체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 및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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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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