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내포 여성위원 50여 명 참석...성과 공유와 향후 전략 논의 등 새로운 도약 다짐
양승조 전 충남지사 "충남의 변화와 발전은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에서 시작된다"
김아진 여성위원장 "여성위원회가 충남 도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실질적 변화 만들어 갈 것"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4일 내포에서 여성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4일 내포에서 여성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아진)는 지난 24일 내포에서 여성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충남 전역에서 활동해온 여성위원회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여성 정치 참여 확대·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당원과 도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충남도의회 전익현(재선, 서천1)·안장헌(재선, 아산5)·정병인(초선, 천안8) 의원이 함께 참석해 여성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응원했으며, 여성 정치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언도 이어졌고, 또한 양승조 전 충남지사도 자리에 함께하여 “충남의 변화와 발전은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에서 시작된다”며, 여성위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4일 내포에서 여성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한 가운데, 김아진 여성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4일 내포에서 여성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한 가운데, 김아진 여성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김아진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은 “오늘은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여성위원회가 충남 도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앞으로도 ▲ 지방선거를 대비한 여성 정치인 발굴·육성 ▲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 현장 중심 소통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4일 내포에서 여성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4일 내포에서 여성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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