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형기 회장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신설과 함께 천안유치 확정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감사의 마음 전해"

박완주 의원은 지난 12일 충남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신설'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형기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 박완주 의원실 제공
박완주 의원은 지난 12일 충남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신설'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형기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 박완주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재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12일 충남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형기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신설과 함께 천안유치가 확정된 것에 대해 박완주 국회의원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면서 “충남지역 중소기업인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충남의 중소기업체 성장속도를 감안하면 별도의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신설은 당연한 결과이며 앞으로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KTX R&D 집적지구와 충남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대가 된다”면서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신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특히 충남도내 1인 이상 중소기업체 31%가 소재하고 있는 천안에 유치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충남도내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의원은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충남중소벤처기업청을 분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낙연 총리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리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상대로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신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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