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동아리 51개, 생활문화예술단체 8개, 문화기획자 22명이 함께 만드는 페스티벌

'2019 예술다반사 페스티벌'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세종시 제공
'2019 예술다반사 페스티벌'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세종시 제공

'2019 예술다반사 페스티벌'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예술다반사’는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것이 일상적이듯 예술을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즐긴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지난 1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예술동아리, 생활문화예술단체, 문화기획자 등 총 607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한 문화기획자 과정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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