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7일간...자유한국당 송봉식 부의장 등 7명 구정질문 나서

유성구의회는 25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는 25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한 건의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에 나섰는데, 주요 구정질문으로는 자유한국당 송봉식(3선, 나선거구) 부의장이 ▲ 장대삼거리 입체교차로 설치, 더불어민주당 최옥술(초선, 비례) 의회운영위원장이 ▲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시행에 따른 주민공론화, 더불어민주당 김연풍(초선, 다선거구) 행정자치위원장이 ▲ 안산 첨단 국방융합산업단지 조성시 외삼동 취락지구 포함, 자유한국당 김동수(초선, 가선거구) 사회도시위원장이 ▲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따른 주민불안 해소, 더불어민주당 김관형(초선, 가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 공무원 당직문제로 인한 업무공백 해소방안, 더불어민주당 이금선(재선, 라선거구) 의원이 ▲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립, 자유한국당 이희환(재선, 라선거구) 의원이 ▲ 대전대덕 공공지원임대주택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방안 마련 등이다.

한편, 이날 구정질문에 대해서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의 답변을 듣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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