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8일 의회 접견실에서 인미동 부의장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이희래(초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석연(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오강진 前 유성구평생학습원장과 김관형·최용섭·선의현 세무사 그리고 김성식 회계사 등 회계·재정 분야의 전문가 7명이다.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유성구의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되었는지 검토하고 재정의 효율적
김관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이 최근 쟁점화 된 대기업 법인세율 인하와 관련해 '지방기업 법인세율 인하'를 건의했다.김 위원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수도권에 소재한 극히 소수 대기업의 법인세 인하 이슈로 내년 예산이 확정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지방에선 어떤 심정으로 계속 지켜만 봐야 하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그는 “법인세 총 부담액의 80%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기업이익 수도권 집중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지방기업이 경쟁력을 갖출만한 강력한 인센티브를 필요성을 역설하고 지방기업 법인세율 차등화를
김관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은 26일 당대표실에 찾아 세종당사설치 건의문을 전달했다.건의문에는 국회세종의사당 시대와 함께 제2당사를 세종에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김 위원장은 건의문에서 제2당사 세종설치 건의 이유로 △국토균형발전으로 국토의 다양성을 실현하려는 당의 정체성에 부합하고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지지하고 소외된 지방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당의 의지와 상징성을 가지며 △수도권에 편중된 중앙정치를 탈피하고 지방 정치 활성화에도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국회의사당 분원을 세종시에 설치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 의원연구단체 ‘환경정책연구회’(대표 황은주 의원)는 지난 3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10월에 이어 두 번째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쓰레기 문제와 자원 재순환을 주제로 한 지난 환경교육 특강에 식단으로 인한 탄소배출 문제 등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녹색 식생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는 유성구의회 환경정책연구회가 주관하였고, ‘나와 지구에 좋은 기후미식, 자연식물식’이라는 주제로 이의철 유성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장이 진행했으며, 환경보호 및 동물복지와 자연식물식 등에 관해 강의를
유성구의회는 9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이금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이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김병동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유성구의회는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면서 “특히 보육정책 수립을 통해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이 커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며 감사패 수여 이유를 설명했다.감사패를 받은 의원들은 “국가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있으며 이러한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워내고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더불어민주당 김관형(초선, 진잠·원신흥동) 의원이 지난 5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지방 세무직 공무원 인력구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지방자치의 핵심인 재정권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 세무직 공무원의 전문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김관형 의원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제를 실시했으며, 김종택 행정안전부 부동산세제과 사무관·모현혜 세무회계 사무소 모현혜 대표·최선일 유성구 기획실장·황득연 유성구 세정팀장·신창현 유성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 의원연구단체 ‘환경정책연구회(대표 황은주 의원, 이하 연구회)’는 21일 발족식을 갖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쓰레기 문제와 자원 재순환 등에 대한 환경교육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환경문제로 인한 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환경보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란 주제의 쓰레기책 저자이자 생활정책연구원 부설 쓰레기센터 이동학 대표가 진행하였고,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7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을 비롯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금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더해가고 있어 이에 따른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국민 백신접종률 70% 이상 달성은 물론 코로나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방역대책 마련과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성구가 온라인 서면세금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앞으로 유성구민이 지방세뿐 아니라 국세(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법인세 등)에 대한 세금관련 문의가 생기면, 유성구 홈페이지에 서면상담을 신청하면 되고, 신청이 접수되면, 재능기부를 하기 위해 미리 선정된 마을세무사들을 연결해 서면으로 답변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인터넷 서면상담 방식은 종전 전화나 방문으로만 이뤄진 마을세무사 세무지원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한 기능이며, 마을세무사로 활동 중인 한 전문가는 “복잡한 세금상
유성구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금선 의장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유성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5일 열린 유성구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구민표창을 받지 못한 구민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총 12명의 수상자 중 6명의 수상자에 대해 먼저 진행되었으며, 유성구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한 뒤 이 의장의 인사말과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이 의장은 “지방자치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14일 유성구청 대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지방분권과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의회가 주최하고 이금선 의장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이 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유성구 지방자치 3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에 따른 지방의회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1부 주제발표 및 토론자 소관분야 발표와 2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돈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산검사위원에는 세무사 출신의 김관형(초선, 가선거구) 의원을 비롯하여 정홍재 세무사와 김성식 회계사가 위촉됐으며,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유성구의 2021회계연도 예산운용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이금선 의장은 “오늘 결산검사위원에 위촉된 위원님들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법·타당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예산을 투명하고 합리적으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 더불어민주당 김관형(초선, 가선거구) 의원은 1일 대정초등학교에서 교육환경개선과 아낌없는 지원활동에 대한 공로로 주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6월 12일 대정동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주재한 것을 시작으로 대정동 물류센터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한진택배와 대신택배로부터 화물차 불법주정차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약속받음과 동시에 대정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매년 1,000만원 기부하는 협약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9일 유성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 등 당원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관내 경로당 90여곳에 대한 집중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가 면역력이 낮은 고령층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감염 취약계층 대한 예방 차원에서 추진된 이날 집중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 의원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아이들 이용 시설부터 집중 방역이 필요하다”면서 “현장 방역과 함께 국회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속도감 있게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전 5개구 기초의회 의원들이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강필구 전남 영광군의장)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더불어민주당 성용순(초선, 나선거구) 동구의원·자유한국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중구의원·더불어민주당 전명자(재선, 나선거구)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 김관형(초선, 가선거구)·자유한국당 김수연(재선, 나선거구) 대덕구의원 등 5개 구의회에서 모두 수상자를 배출했다.성용순 동구의원은 농업인 마을 공동급식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등 활발한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20일 제23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본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정례회에서 하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9회 정례회를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동절기에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방지대책과 월동기 종합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주변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한 건의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에 나섰는데, 주요 구정질문으로는 자유한국당 송봉식(3선, 나선거구) 부의장이 ▲ 장대삼거리 입체교차로 설치, 더불어민주당 최옥술(초선, 비례) 의회운영위원장이 ▲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시행에 따른 주민공론화, 더불어민주당 김연풍(초선, 다선거구) 행정자치위원장이 ▲ 안산 첨단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