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목포시는 도비로 설치된 가로수 보호판을 노을공원에 19개을 설치하면서 평화광장에 6개의 가로수 보호판을 설치업체에서 무료로 설치했다.
평화광장에 설치된 한곳은 가로수 보호판 둘레석이 떨어져 있는 등 나무밑에는 각종 쓰레기가 쌓여 몸살을 앓고 있다.
설치는 했지만 추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박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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