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진 사장 "서비스평가단과 승하차도우미는 우리 공사의 귀중한 자산"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9일 공사 회의실에서 '시민사원의 날' 행사를 열고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과 '승하차도우미'의 그 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수상자들과 임원이 함께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9일 공사 회의실에서 '시민사원의 날' 행사를 열고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과 '승하차도우미'의 그 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수상자들과 임원이 함께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29일 공사 회의실에서 ‘시민사원의 날’ 행사를 열고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과 ‘승하차도우미’의 그 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통공사에는 순수 자원봉사로 구성된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200명과 ‘승하차도우미’ 100명 등 300명의 시민사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날 행사는 ‘같이의 가치 –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세종도시교통공사’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약 60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고, 그간의 활동성과 보고·우수 활동자 표창·수상자 핸드프린팅·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시간과 친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사원들은 “각자의 봉사가 세종시의 대중교통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칠진 사장은 “서비스평가단과 승하차도우미는 우리 공사의 귀중한 자산이라”면서 “그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을 펼쳐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사원들의 손으로 직접 대중교통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수상자들과 임원이 함께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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