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 방문해 후보자 등록
"당진도 이젠 정치초보 아닌 3선 중진의원 절실...3선의 힘으로 당진 발전 확실하게 책임질 것"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 어기구 후보 제공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 어기구 후보 제공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어기구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점수는 0점 수준으로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폭망했고, 사회양극화와 불평등은 더욱 심화됐다”면서 “오는 선거일에 오만한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의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당진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어기구 후보는 이어 “당진도 이젠 정치초보가 아닌 3선 중진의원이 절실하다”면서 “3선의 힘으로 당진의 발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어기구 후보는 당진발전을 위한 10대 비전으로 ▲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 서해안 대표 항만도시 ▲ 일자리 넘쳐나는 산업도시 ▲ 대한민국 농어업 선도도시 ▲ 서해안 명품 역사·관광도시 ▲ 삶의 질이 높아지는 문화·체육도시 ▲ 주도적으로 꿈을 이뤄가는 교육1번지 ▲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 모두가 편안한 시민행복도시 ▲ 쾌적하고 깨끗한 친환경도시 등을 제시하고, 시민들께 선거기간 동안 진정성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어기구 후보는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2020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원내선임부대표·정책위 선임부의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약하며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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