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어기구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점수는 0점 수준으로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폭망했고, 사회양극화와 불평등은 더욱 심화됐다”면서 “오는 선거일에 오만한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의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당진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어기구 후보는 이어 “당진도 이젠 정치초보가 아닌 3선 중진의원이 절실하다”면서 “3선의 힘으로 당진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1대 총선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한데 이어 당진시노인회장과 보훈단체를 찾아 출마인사를 했다.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한 사실을 알린 후 “다음 기회를 노리라는 일부 만류도 있었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보수의 가치인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