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구체적 정책들을 발굴해 세계 속 종로를 만들어갈 것"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은 29일 22대 총선 서울 종로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은 29일 22대 총선 서울 종로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9일 22대 총선 서울 종로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아침·저녁·장소 등을 가리지 않고 운동화가 해질 정도로 뛰어다니며 주민들을 찾아뵙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심을 살폈다”면서 “민심을 바탕으로 종로 발전 백년대계를 세우고 구체적 정책들을 발굴해 세계 속 종로를 만들어갈 것이라”며“대한민국의 미래와 종로 발전을 위해 4월 총선에서 종로구민들과 함께 기필코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재형 의원은 3월 1일부터 서울시 종로 6가 금자탑빌딩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최재형 의원은 1975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최재형 의원은 또한 2012년 제50대 대전지방법원장·2014년 제37대 서울가정법원장·2017년 제26대 사법연수원장·2018년 제24대 감사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 20대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52.1%)은 상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지난 19일 ‘정치 1번지’인 서울시 종로 선거구 단수공천장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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