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회 반석1·2·3통과 하기2통 조합원 70여 분 참석...조합 전반적 사업관련 다양한 의견 교환
이병열 조합장 "2024년은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활기를 찾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것"

대전 탄동농협은 26일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시국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조합원 운영공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탄동농협은 26일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시국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조합원 운영공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26일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시국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조합원 운영공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운영공개 대상은 영농회 반석1·2·3통과 하기2통 조합원으로 70여 분이 참석하였고, 이번 운영공개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탄동농협 19개 관할 전 영농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대전 탄동농협은 26일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시국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조합원 운영공개를 실시한 가운데, 이병열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탄동농협은 26일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시국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조합원 운영공개를 실시한 가운데, 이병열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운영공개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조합 전반적인 사업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는데, 이날 한 조합원은 “탄동농협에서 실시한 운영공개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업에 대해 알게 해주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고맙다고”고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2024년은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활기를 찾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농협 사업 전 이용으로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조합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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