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합원 760여 명 대상...조합원 사망 시 사망보험금 300만원 지급
이병열 조합장 "앞으로도 탄동농협은 조합원님과 함께하는 농협 되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대전 탄동농협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 조합원 760여 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병열 조합장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탄동농협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 조합원 760여 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병열 조합장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 조합원 760여 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단체상해보험은 조합원 사망 시 사망보험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탄동농협은 조합원님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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