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을 50여 일 앞둔 가운데 기자회견 진행..."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유일한 후보"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지역 시·구의원 전원(채수지 서울시의원·허훈 서울시의원·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공기환 양천구의원·김수진 양천구의원·임준희 양천구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조수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다. / 조수진 의원 제공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지역 시·구의원 전원(채수지 서울시의원·허훈 서울시의원·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공기환 양천구의원·김수진 양천구의원·임준희 양천구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조수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다. / 조수진 의원 제공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지역 시·구의원 전원(채수지 서울시의원·허훈 서울시의원·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공기환 양천구의원·김수진 양천구의원·임준희 양천구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다.

22대 총선을 50여 일 앞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구의원 일동은 “조수진 의원은 지난 202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어 3년 넘게 오로지 양천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 뛰었다”며 ▲ 국회대로 상부 평면화 및 공원 ▲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공론화 ▲ 깨비시장 전선지중화 확정 ▲ 경인초 급식실 신설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시·구의원 일동은 정부부처와 서울시·서울시교육청의 특별교부금도 대거 확보한 점을 거론하며 “서울의 지자체로서는 이례적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시·구의원 일동은 이어 “지난 2차례의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배했던 것에 대해 내부 분열과 낙하산 공천의 문제가 원인이라”고 진단한 후 “3년 동안 다시 바닥부터 튼튼히 다지며 이러한 상처를 회복시킨 것은 조수진 의원이라”면서 “당협위원장으로 책임당원을 두 배 가까이 늘렸고, 당의 간판스타로서 수석을 포함해 최고위원을 2회 연속 역임하고, 3번의 큰 선거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시·구의원 일동은 끝으로 “조수진 의원은 대중성과 함께 50대 초반·여성·호남 출신으로 중도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다”면서 “부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유일한 후보임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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