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미술문화 현 주소를 진단하고, 지역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제5회 보령미술 해(海)'를 품다'가 열린다.
136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른 지역 문화와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아와 실존에 대한 철학적 물음에 답을 찾는 삶의 하브루타 시간을 제공한다.
또 보령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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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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