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국화의 전통과 가치를 되살리다 '한국화, 신와유기(新臥遊記)’
[전시] 한국화의 전통과 가치를 되살리다 '한국화, 신와유기(新臥遊記)’
  • 박서영 기자
  • 승인 2019.07.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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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전 '한국화, 신와유기(新臥遊記)'가 이달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전 '한국화, 신와유기(新臥遊記)'가 이달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와유(臥遊, 누워서 유람하다)’라는 내면의 자유로움을 주제로 한국화의 전통과 가치를 되살린다.

한국화의 대표적인 작가 박승무, 변관식, 이상범, 이응노, 민경갑, 이종상, 조평휘, 정명희 등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이들은 지필묵의 재료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화의 정신성을 주목하며, 내면의 자유로움에 도달하는 데에 전시의 가치를 둔다.

특히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한국화를 통해 단절된 전통의 연속성을 되살리고 문화국가로서 한국을 재발견하고자 한다.

20세기 한국화의 거장들이 대전·충남에서 대거 배출된 것은 한국화전통의 맥이 지역 내 도도히 흐르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 배경에는 백제  산수문전, 조선시대 구곡도, 추사 김정희로 대표되는 지역문화의 전통이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의 거장인 고(故) 민경갑 화백 유족이 기증한 대표작 가운데 ‘자연 속으로’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의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시립미술관로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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