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악의적 정치공세·특권특검남용·선거뒷거래 즉시 중단하고, 2월 임시국회 민생회복 입법협력 촉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배포...민생회복·국익증대 입법 협력 요청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민생회복 입법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민생회복 입법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민생회복 입법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우택 의원은 19일 ‘野 악의적 정치공세·특권특검남용·선거뒷거래 즉시 중단하고, 2월 임시국회 민생회복 입법협력 촉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민생회복·국익증대 입법 협력을 요청했다.

정우택 의원은 ”오늘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21대 국회의 마지막 민생현안 해결 기회라“면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폴란드와 맺은 최대 30조원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출입은행의 법정 자본금을 늘리는 수은법 개정안 등등 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국익 법안이 많다“면서 ”악의적 정치공세·특권특검남용·국정발목잡기·선거제 악용 군소정당들과의 선거뒷거래를 즉시 중단하고, 민생회복·국익증대 입법에 협력하길 거대 야당에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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