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도마·변동권 재개발 활성화, 대중교통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도마·변동권 재개발 활성화, 대중교통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도마·변동권 재개발 활성화, 대중교통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7일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밀착형 생활SOC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한 서구갑 2차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 도마·변동권 재개발 및 도시개발사업 ▲ 복수동(오량)·정림동(복정) 도시개발사업 ▲ 도마역·가수원역 등 도시철도 역세권 복합개발 등을 약속했다.

또한 불편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 트램 지선 연결 ▲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상 추진 지원 ▲ 정림중~사정교간 도로개설 등을 공약했다.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 및 편안한 여가생활을 지윈하는 ▲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 복수고~안평산 구간 둘레길 조성 ▲ 정림동 천변길(뚝방) 황톳길 조성 ▲ 도솔산 등산로 편의시설 재정비 ▲ 유등천변 파크골프장 조성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 추진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주차장 확충 및 개보수 지원 ▲ 도마네거리~유등교 원도심 상권 전선 지중화 ▲ 동별 주택가 및 주요 상점가 주차장을 확충해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골목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서구청장 재임 시절 민선 6기부터 7기까지 지역균형발전에 역점을 두고 소외와 격차 없이 고르게 잘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도마2동, 도마1동에 이어 정림동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물리적 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공직생활 34년, 재선 서구청장으로 쌓은 경험과 실력으로 원도심 지역 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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