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

서산시의회는 6일 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는 6일 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6일 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의회사무국 소속 신현식 의정팀장이 명절의 관행적 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직무해태·품위훼손·복무위반 행위·보안관리 실태 점검·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병렬 사무국장의 교육 총평과 명절 기간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교육을 마쳤다.

사무국 직원들은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적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보며 설 명절 기간 동안 정확히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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