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총선 공약 천안형 자전거둘레길 조성사업...자전거타고 천안부터 서울까지!
"경기 남부권 일부 자전거도로 정비 및 조성 완료되면 천안에서 자전거 타고 한강까지 갈 수 있게 될 것"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18일 "천안형 자전거둘레길 조성사업인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천 포도길이 준공되었다"면서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 확대 및 성환천 및 입장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의 뜻을 비쳤다. / 뉴스티앤티 DB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18일 "천안형 자전거둘레길 조성사업인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천 포도길이 준공되었다"면서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 확대 및 성환천 및 입장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의 뜻을 비쳤다. / 뉴스티앤티 DB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8일 “천안형 자전거둘레길 조성사업인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천 포도길이 준공되었다”면서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 확대 및 성환천 및 입장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의 뜻을 비쳤다.

최근 건강과 레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국내 자전거 인구가 1,340만명을 넘어섰고, 매일 자전거를 타는 인구도 330만명에 육박하면서 동호인 등 자전거 이용객이 크게 느는 추세다.

업성저수지~직산역~성환역~장천교~어룡교~와룡교~성환천 합류지점까지 15.5km의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의 국비 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7억원으로 지난 2022년 준공됨에 따라 성환읍 복모리 복모교~가동교 단절구간이 연결돼 평택호와 아산만으로 우회하지 않고 직접 갈 수 있게 되었다.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18일 "천안형 자전거둘레길 조성사업인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천 포도길이 준공되었다"면서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 확대 및 성환천 및 입장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의 뜻을 비쳤다. / 뉴스티앤티 DB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18일 "천안형 자전거둘레길 조성사업인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천 포도길이 준공되었다"면서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 확대 및 성환천 및 입장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의 뜻을 비쳤다. / 뉴스티앤티 DB

또한 성환천 합류지점~입장천~제3도하교~상장교~기로교까지 16.9km의 입장천 포도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국비 6.2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21억원으로 지난해 11월에 준공되면서 국토종주자전거길을 연결하는 기반을 다지게 됐으며, 특히 박완주 의원은 하천변을 시민을 위한 공간을 바꾸기 위해 업성저수지에서 평택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조성을 지난 21대 총선 공약으로 발표하고 국비 확보에 만전을 다했다.

박완주 의원은 “성환천 억새길 구간 정비로 복모교~가동교 단전 구간을 연결함에 따라 성환천 반대편으로 우회하는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되었다”면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시범운영 노선인 입장천 포도길을 거치면서 북면 벚꽃길과 병천천길까지 천안의 경관 명소를 둘러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경기 남부권 일부 자전거도로 정비 및 조성이 완료되면 천안에서 자전거 타고 한강까지 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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