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제공
송세헌 제공

신세계백화점과 오노마호텔의 야경이 크리스마스 케익 같이 피었다.

연정국악원 건물의 조명이 단아한 한복을 입었고,

예술의 전당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하는지 동화 같이 환한 12월,

백설탕 한 꼬집 흰눈같이 뿌려주고 싶은 주말 저녁 밤이었다.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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