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시장 "다가오는 겨울철 재해대책에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강조

서산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2023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 서산시청 제공
서산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2023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 서산시청 제공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국가재난관리 유공은 재난 대비·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재난에 대한 관심과 능동적인 대응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적과 재난 대응 추진 실적을 반영해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서산시는 사전 대비 실태 및 점검 실적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와 대응조치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서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태풍‧호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재해예방사업 추진·민관군 긴급 지원체계 구축 등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성과는 서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한 성과라”면서 “다가오는 겨울철 재해대책에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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