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괴산명덕초등학교...실제훈련 경험으로 안전한 학교 및 문화 조성
“재난 및 학교 안전과 관련된 최근의 환경변화에 맞춰 재난 상황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27일 괴산명덕초등학교를 방문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27일 괴산명덕초등학교를 방문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27일 괴산명덕초등학교(교장 오명심)를 방문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괴산명덕초등학교에서는 이날 지진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현장훈련을 진행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괴산소방서와 괴산명덕초등학교가 현장훈련을 실시하하고, 훈련 상황을 도교육청 재난상황실로 영상으로 송출하는 등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상황을 공유하여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시하였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27일 괴산명덕초등학교를 방문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한 가운데, 훈련에 참가한 괴산소방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27일 괴산명덕초등학교를 방문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한 가운데, 훈련에 참가한 괴산소방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교육감은 훈련 종료 후 “재난 및 학교 안전과 관련된 최근의 환경변화에 맞춰 재난 상황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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