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8까지 오창 제이원호텔...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42명 대상

충북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28까지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42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제3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28까지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42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제3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7일부터 28까지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42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제3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박소영 부산과학고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과 기재 방법에 대한 고찰’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으로서의 오랜 경험과 컨설팅 사례, 프로젝트수업, 에듀테크를 활용한 평가, 학생의 성장을 담아내는 기록 사례 등을 안내하여 현장실무지원단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였고, 정창권 시스템 리더십 교육센터 대표의 ‘미래 핵심역량, 시스템사고에 대한 이해’ 강의에서는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한 인간관계, 학생과의 피드백 방법 등 실습형 강의로 교실 속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의 실천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이 그동안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제고 및 업무담당 교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부분이 크다”며 “이번 역량강화 연수 및 지속적인 자기연찬을 통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현장을 지원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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