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어떻게 하면 좋은 임직원이 될까?'라는 주제의 강연 진행
"사랑은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 사랑을 베풀 때 행복이 온다...우리가 어떤 삶을 살더라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복은 재미와 보람 속에서 있다" 역설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전 재선 서산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 서산본향복지재단 한울타리노인요양원 임직원 연수 초청 특강을 진행한 가운데, "사랑은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 사랑을 베풀 때 행복이 온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더라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복은 재미와 보람 속에서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 조규선 이사장 제공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전 재선 서산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 서산본향복지재단 한울타리노인요양원 임직원 연수 초청 특강을 진행한 가운데, "사랑은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 사랑을 베풀 때 행복이 온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더라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복은 재미와 보람 속에서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 조규선 이사장 제공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전 재선 서산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 서산본향복지재단(대표이사 이재철) 한울타리노인요양원(원장 오흥민) 임직원 연수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규선 이사장은 이날 ‘어떻게 하면 좋은 임직원이 될까?’란 주제의 강연에서 요양원을 ‘행복제작소’라고 정의한 후 “임직원들이 행복할 때 입소자도 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조규선 이사장은 이어 “행복은 내가 만들고 나답게 사는 것,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서 “불행도 내가 만들며,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탓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규선 이사장은 “행복하기 위해선 첫째, 항상 밝은 표정을 짓고 좋은 말을 해야 하는데, 웃는 얼굴을 해야 하고 짜증 내는 말을 하지 말 것과 화내서도 안 된다”고 운을 뗀 후 “두 번째로는 ‘남을 사랑해야 한다’”면서 “‘사랑은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며 “용서와 봉사와 함께 자기 책임을 다할 때 사랑을 받는다”며 “사랑을 베풀 때 행복이 온다”고 역설했다.

조규선 이사장은 끝으로 요양보호사를 ‘행복 제조사’라고 규정한 후 “인류의 역사는 인간의 의지로 만들어졌다”고 언급한 후 “자연의 섭리, 삶의 가치가 무엇이든 역사의 흐름은 사람이 주도했다”면서 “한울타리 요양원의 행복은 임직원 여러분이 만든다”며 “그 이유는 여러분이 주인이기 때문이며, 행복이 한울타리노인요양원 입소자를 넘어 우리 지역사회로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이날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울타리노인요양원은 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하며 서산본향복지재단이 지난 2010년 12월 한울타리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개원해 2012년 1월 한울타리노인요양원으로 재지정되어 현대에 이르고 있으며, 2018년 장기요양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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