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4일 오전 7시 안양역에서 진행된 안양시 충청향우회(회장 이기부)의 ‘제7회 제천 청풍호 기차여행’을 떠나는 600여 명의 향우들을 응원했다.
이진삼 총재는 “재안양 충청향우회는 매년 열차 4~5량을 빌려 기차여행을 떠날 만큼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의기투합하는 우리 재안양 충청향우회 회원 여러분들의 화이팅은 다른 향우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모쪼록 오늘 기차여행이 즐겁고 행복하기를 희망하며, 우리 재안양 충청향우회원 여러분 한 분도 빠짐 없이 무탈한 기차여행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축원했다.
한편, 이날 안양히 충청향우회 ‘제7회 제천 청풍호 기차여행’의 응원 방문에는 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과 장동인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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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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