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영 사장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한남대 찾아 500만원 전달
이광섭 총장 “우리 학생들이 대전도시공사가 제공하는 따뜻한 밥 한끼를 먹고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한남대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에게 천원의 아침밥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한남대 제공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한남대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에게 천원의 아침밥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한남대 제공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한남대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밥 한끼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한남대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에게 천원의 아침밥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남대는 올해부터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전도시공사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기금을 쾌척했다.

이광섭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전도시공사가 제공하는 따뜻한 밥 한끼를 먹고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지역 연계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청년일자리 정보 공유와 일자리 만들기 등을 적극 추진하는 지역의 대표적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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