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을 1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한가득!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단돈 만 원으로 충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투어버스를 타고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둘러보는 '매일매일 충북, 봄 투어버스(TourBus)’가 4월 28과 5월 4일, 5일, 6일, 11일, 12일 등 여섯 차례 운행된다.
감성버스투어는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진 톡특한 여행프로그램으로 충주의 수주팔봉, 중앙탑, 충주박물관, 충주고구려비를 둘러보고 족욕체험과 사과감자떡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내달 4일 충주 노은면에 위치한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관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冊Talk 心Talk)!'이 개최된다.
고도원 작가의 ‘더 사랑하고 싶어서’를 주제로 열리는 힐링북콘서트 책톡(冊Talk)은 토크 및 작가사인회, 피아니스트 송하영의 독주회와 함께 간단한 다과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낮 12시 충주시외버스터미널버스정류장(하이마트 맞은편) 에서 탑승하면 된다.
또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5월 1일, 5일, 11일 세 차례에 걸쳐 명상프로그램 심톡(心Talk)을 운영한다.
책 속의 글귀를 주제로 자연명상과 옹달샘 요가, 건강밥상이 제공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회 50명씩 총 150명이 참여 가능하다.
셔틀버스는 당일 9시 20분에 역시 충주시외버스터미널버스정류장(하이마트 맞은편)에서 출발한다.
이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비는 1만 원으로,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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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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