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청양군 청어람센터 앞에서 수해복구 봉사자와 주민 300여 명에게 짜장면 대접
조백연 회장 "우리 고향 충청도 수해지역이 빠른 복구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12일 청양군 청어람센터 앞에서 '사랑의 짜장 차'의 지원을 받아 수해복구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뉴스티앤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12일 청양군 청어람센터 앞에서 '사랑의 짜장 차'의 지원을 받아 수해복구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뉴스티앤티
조백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여 명은 지난 12일 진정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자 아침 7시에 광명을 출발하여 청양군 청어람센터에 도착하여 오전 10시부터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수해복구 봉사자와 주민 300여 명에게 대접했다. / 뉴스티앤티
조백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여 명은 지난 12일 진정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자 아침 7시에 광명을 출발하여 청양군 청어람센터에 도착하여 오전 10시부터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수해복구 봉사자와 주민 300여 명에게 대접했다. / 뉴스티앤티
조백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과 채정병 여성회장 등이 지난 12일 짜장 차를 직접 운행하여 배식 협조를 해주신 오종현 회원에게 "더 많은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 향우 회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식자재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조백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과 채정병 여성회장 등이 지난 12일 짜장 차를 직접 운행하여 배식 협조를 해주신 오종현 회원에게 "더 많은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 향우 회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식자재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12일 청양군 청어람센터 앞에서 '사랑의 짜장 차'의 지원을 받아 수해복구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조백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청양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12일 청양군 청어람센터 앞에서 '사랑의 짜장 차'의 지원을 받아 수해복구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조백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청양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12일 청양군 청어람센터 앞에서 '사랑의 짜장 차'의 지원을 받아 수해복구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조백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뉴스티앤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12일 청양군 청어람센터 앞에서 '사랑의 짜장 차'의 지원을 받아 수해복구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조백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뉴스티앤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회장 조백연)는 지난 12일 청양군 청어람센터 앞에서 ‘사랑의 짜장 차(대표 오종현 회원, 회장 김후남)’의 지원을 받아 수해복구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백연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여 명은 이날 진정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자 아침 7시에 광명을 출발하여 청양군 청어람센터에 도착하여 오전 10시부터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수해복구 봉사자와 주민 300여 명에게 대접했다.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의 이날 짜장면 봉사는 개인별로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반납하면서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수해민들과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특히,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은 “개인적으로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의 수해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에 진정한 나라사랑·고향사랑·향우사랑의 실천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짜장면 봉사에 참여하신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애향심을 고취하는 값지고 즐거운 봉사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는 이날 짜장 차를 직접 운행하여 배식 협조를 해주신 오종현 회원(사랑의 짜장 차 대표)에게 “더 많은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 향우 회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식자재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백연 회장은 “순수 봉사인데, 알려진 것이 부끄럽다”고 운을 뗀 후 “지난 장마와 태풍으로 우리 고향 충청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면서 “하지만, 자연의 재난은 어찌할 수 없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고향사랑과 함께 서로의 고통을 분담하여 이겨내는 나눔과 봉사라”며 “함께 작은 실천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연합회 임원 여러분들과 사랑의 짜장 차 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 고향 충청도 수해지역이 빠른 복구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의 이날 짜장면 봉사에는 조백연 회장을 비롯하여 임용빈 감사·채정병 여성회장·채향숙 자문위원·이경숙 자문위원·김용희 여성위원장·한상구 부회장·이연순 부회장·김영자 하안2동 회장·김미희 총무국장·오현오 회원(대한가수협회 광명시회장)·오종현 회원(사랑의 짜장 차 대표)·김후남 사랑의 짜장 차 회장 외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2일 극한 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를 방문하여 각각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씩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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