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올해 화재 361건
사상 20명·재산 피해 1700억여 원
전국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전 서구 도마 4가 하나은행 앞 소화전이 화단에 파묻혀 있다. 화재 발생 시 안전사고 대응에 차질이 우려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서는 올해 총 361건의 화재가 발생해 20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재산 피해는 총 1700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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