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벚꽃, 겹벚꽃, 튤립, 수선화 등 형형색색 봄꽃 가득
버블쇼, 불꽃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개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대전 오월드에 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 대전 오월드 제공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대전 오월드에 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 대전 오월드 제공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대전 오월드에 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첫째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벚꽃과 개나리, 매화, 튤립 등의 봄꽃을 관람할 수 있다.

야간에는 나이트 유니버스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봄꽃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선선한 날씨에 음악분수를 감상하며 이색적인 산책공간도 즐길 수 있다.

오월드는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내달 8일부터 주말마다 비눗방울을 활용한 버블쇼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밤 플라워랜드 일원에서 불꽃쇼도 펼친다.

오월드 관계자는 “4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낮과 밤의 아름다운 봄을 오월드에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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